코요태 빽가가 만능 엘리트 일꾼으로 변신했다.
지난 6일 방송된 E채널 '다해준다 인력사무소'에는 연예계 대표 프로 N잡러 빽가가 등장했다.
"얼굴 까맣다고 해고 통보받아"
이날 빽가는 사진 스튜디오, 옷가게, 고깃집, 선인장 사업, 제주도 카페, 와인바, 캠핑 고깃집을 비롯한 수많은 사업체 명함을 자랑했다. 그는 “알바(아르바이트)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있다”며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도 전했다.
빽가는 “제일 먼저 한 아르바이트는 초등학교 때 신문 배달이었다. 학교 끝나고 아파트에 신문을 돌려서 한 달 동안 6만원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건설 현장에 있는 식당에서도 일했다. 월급날 하루 이틀 남겨 놓고 사장님이 울고 있더라. 건설사가 부도가 났다는 거다. 돈을 못 줘서 미안하다고 했다"고 전했다.
빽가는 "이후 피자 배달 일을 했다. 한 3~4일 일했는데 갑자기 사장님이 '너는 얼굴이 너무 까매. 그건 간이 안 좋아서 그런건데, 배달하다가 쓰러지면 내가 책임져야 하니까 그만두라'고 해고를 통보했다. 그게 고2한테 할 소리냐”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동업자가 이중으로 사업 병행...0원으로 사업 종료했다"
빽가는 사기 스토리도 공개했다. 그는 "지인과 옷가게를 동업했다. 1년 정도 후에 동업자가 사업장에서 이중으로 사업을 병행하고 있는 사실을 알았다. (사업을) 즉시 정리하려고 했는데, 정산 과정에서 (동업자가) 돈을 횡령한 사실도 발견했다. 통장 잔고 0원으로 사업을 종료했다"라며 안타까운 일화를 털어놨다.
그런가 하면 빽가는 데프콘, 이용진, 송해나와 함께 청소 특공대로 활약했다. 빽가는 일회용 슬리퍼부터 손 소독제를 직접 준비하는 등 청소에 앞서 철저한 방역에 임했고, 작은 얼룩까지 놓치지 않는 꼼꼼함으로 든든한 활약을 보여줬다.
한편, 빽가는 3인조 혼성그룹 코요태의 멤버이며 사진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빽가는 오는 7월 코요태 완전체로 로스앤젤레스, 애틀랜타, 시애틀에서 미국 투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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