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붕이 현충원 다녀옴(+12사단 훈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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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붕이 현충원 다녀옴(+12사단 훈련병)

시보드 2024-06-07 12:34: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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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기전에 먼저 꽃집에 들렸다. 오늘은 귀여운 냥이도 있다.

참고로 여기 사장님께서는 5년전에 내가 국화꽃을 사러 갔을때 어디가냐고 여쭈어보셔서 호국영웅분들께 헌화하러 현충원에 간다고 하니 너무 고맙다며 현충일에는 돈을 받지 않을테니 그냥 오라고 하셨다. 오늘도 결제를 할려고 했는데 카드기를 뽑아버리셨다. 오늘까지 총 5년동안 한번도 돈을 받지 않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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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라도 작게나마 알려드려야할 것 같아서 위치 공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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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 가득히 들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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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셔틀버스타고 제2 연평해전 묘역에 내렸다. 현충원 제일 위에 있기 때문에 여기서 먼저 시작하는게 현충원을 돌아다니기에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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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연평해전 묘역에 꽃을 놔드리고 옆에 연평도 포격 전사자 해병 2분께도 헌화를 해드렸다. 마지막으로 묵념을 하고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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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천안함 묘역에 들렸다. 일반인분들도 많이와서 참배를 하고 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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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 묘역에 가면 천안함 실종자 수색 작업중 순직하신 UDT 한주호 준위님 묘역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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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에 12사단에서 순직한 훈련병분을 찾아갔다. 아직 안장되신건 아니고 봉안당에 계시다. 인터넷에서 어렵게 정보를 찾아서 갔다. 이름이랑 공개된게 없어서 유가족분들이 비공개를 희망하시는 것일 수도 있어서 가리고 올림

여담으로 본인도 예비장교로 내년에 입교 예정인데 참 안타까운 것 같다. 누구보다 병사로부터 신뢰받아야 할 간부가 전시 상황도 아닌데 고의로 팀킬을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일이고 불명예스러운 일이다. 반드시 관련자가 엄중한 처벌을 받아야만 순직한 장병분과 유가족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것이고 군의 수치심을 씻어낼 수 있음이 분명한 사실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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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현충원에 갈때 구글에 "현충원 묘역 찾기"를 검색해서 찾아가길 바란다. 이름만 검색해도 나오고 동명이인이 많은 경우 군종류, 계급 등등으로 상세 검색을 통해 묘역정보가 나온다.

오늘 셔틀버스에서 어르신분들이 묘역위치를 잘 모르시길래 한분 한분 검색해서 알려드렸다. 어르신분들도 이걸 많이 알았으면 하는 바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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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뜨거워서 정말 몸이 아이스크림처럼 녹아내리는줄 알았고 미칠 것 같았는데 나라를 지키기 위해 살신성인 하신분들을 생각하면 그런 마음이 사라졌다.. 아무튼 오늘 그냥 빨간날이 아니라 의미있는 날로 보내서 너무 뿌듯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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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건 내가 만든 뱃지인데 쿠팡에 "천안함 뱃지"라고 검색하면 나옴 수익금은 모두 다시 뱃지로 만들거나 장학금으로 해군 전사&순직 용사분들 모교에 기부해오고 있어. 절대 내가 가져가는건 하나도 없고 업체에서도 최소 필요 비용만 가져가고 있음 혹시나 생각있는 싱붕이는 찾아봐줘! 주변에 널리 홍보해주면 너무 고맙겠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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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인증이야


오늘도 나라를 위해 수고하시는 모든 국군 장병분들과 순국선열하신 장병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싱붕이 현충원


싱붕이는 한국의 군대 생활을 의미하는 은어 중 하나로, 이번에 현충원을 방문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현충원은 전쟁과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기리기 위한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12사단 훈련병


12사단은 대한민국 육군의 사단 중 하나로, 이 사단의 훈련병들이 함께 현충원을 다녀온 경험에 대해 공유하고 있습니다. 훈련병 시절은 군인들에게 중요한 시기로 이때의 경험은 이후 군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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