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도서관, 지역민과 함께하는 ‘필사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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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도서관, 지역민과 함께하는 ‘필사교실’ 운영

한국대학신문 2024-06-07 10:41: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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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전북대학교 중앙도서관(관장 송기춘)이 개교 77주년을 맞아 지역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독서프로그램 필사교실을 신설한다.

도서관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도서관, 지역과 함께 쓰다-필사교실’을 오는 26일부터 7월 17일까지 4주 과정으로 중앙도서관 4층 대학원 그룹학습실에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작가와 함께 책을 읽고, 참가자들이 직접 책을 필사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인문학적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지역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너도 작가가 될 수 있어’의 저자 이동영 작가가 참여해 특강과 함께 묵독하는 시간, 필사하고 문장을 공유하는 시간을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 가질 예정이다.

이에 전북대 중앙도서관은 이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2명이며, 전북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송기춘 도서관장은 “이번 필사교실을 통해 지역민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독서문화 확산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문화의 거점을 조성하고 대학 안팎의 벽을 허물며 질적 측면에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끌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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