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바이오(BIO) USA 2024'에 참가해 '코리아 나잇 리셉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일(현지시간) 열린 리셉션에는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및 기관을 비롯해 미국, 호주 등 9개국 250여개사 기업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했다. 당초 예상 인원인 300여명을 훌쩍 뛰어넘은 것으로 '코리아 나잇 리셉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반영된 결과라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
왕윤종 대통령실 경제안보실 3차장은 환영사를 통해 "정부와 기업이 협력해 바이오기술의 엄청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미래를 기대한다"면서 "코리아 나잇 리셉션이 제공하는 협력의 기회를 적극 활용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비롯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안전성평가연구소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등 8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 보건복지부, 주미대사관, 메디컬코리아가 공동 후원했다.
한편 제약바이오협회는 바이오 USA에 앞서 지난 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한인과학자단체 'KBioX'가 주최한 '2024 82-BioX 헬스케어 서밋'을 후원하고 참석했다.
한국 바이오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네트워킹 행사인 82-BioX 서밋에는 GI 이노베이션, 루닛, 진에딧, 오름 테라퓨틱 등 바이오기업, 투자자, 예비 바이오 창업자, 주샌프란시스코 임정택 총영사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엄승인 제약바이오협회 전무는 "전 세계에 있는 한국인 생명과학자와 예비 생명과학자들의 교류 지원을 통해 한국 생명과학 연구 발전을 함께 하고자 한다"며 "회원사들이 많은 교류를 할 수 있도록 협회가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장세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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