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권 3팀은 다른 팀들보다 더 분주할 수밖에 없다. 10위 전북 현대~11위 대전하나시티즌~12위 대구FC는 모두 3승5무8패, 승점 14로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시즌 초반 성적 부진으로 3팀은 일찌감치 감독 교체까지 단행했다. A매치 휴식기 후에도 악순환이 이어진다면 강등을 걱정해야 한다.
이들 3팀은 공통적으로 해결사 부재에 시달리고 있다. 올 시즌을 앞두고 공격수 영입에 적극적이었던 전북은 지난 시즌 대전하나에서 17골을 뽑은 브라질 공격수 티아고(31)를 영입했다. 하지만 전북 유니폼을 입고는 1골에 그치고 있다. 전병관(22)이 4골로 팀 내 최다 득점자인데, 측면 공격수인 그에게 꾸준한 득점을 바랄 수는 없다.
사진=대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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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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