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도 요즘 이런 소위 말하는 빈티지샵들이 많다
물론 이런 제대로 된 빈티지샵 말고도
이런 동묘 옷무덤들도 있다.
그럼 이 옷들은 대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걸까?
물론 우리나라에서 자체 발생하는 헌옷도 많지만,
의외로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중고 옷 중 많은 양이 일본에서 온다.
일본은 전세계에서도 손이 꼽힐 정도로 큰 빈티지 시장을 가지고 있는데
일본 여행 하다보면 이런 빈티지 가게들을 길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일본은 일단 인구도 많을 뿐더러 경제력도 좋아 헌옷이 많이 발생하는 동시에
양놈들 마냥 대충 입고 쳐버리는 습관이 없어 자연스럽게 헌옷이 많이 유통되는 것.
그런 일본 시장에서 나오는 빈티지 옷들이 일부는 일본 내에서 소비되고 나머지 대부분은 한국으로 수출된다.
이런 식으로 그냥 분류도 없이 뭉텅이로 해서 kg 단위로 판매하고 이게 컨테이너채로 한국으로 수출되는 것
한국에서 한번 분류작업을 해서 괜찮은 브랜드들은 빈티지샵으로, 저가 제품들은 동묘 같은데로 빠지게 된다.
물론 여기에 당연히도 국내에서 발생하는 중고옷들도 함께 섞여서 유통된다.
그러면 이 관계는 일본-한국 관계에만 있는걸까?
그렇지 않다.
한국에서 수거된 옷 + 일본에서 수입해서 안 팔리는 옷들은 모아서 다시 중국에 수출한다.
그러면 중국에서 일부 소비되고 다시 중국에서 모인 헌옷들과 수입한 헌옷들을 모아서 똑같이 동남아에 수출한다.
이렇게 일본에서 시작된 옷들이 동아시아 전체를 돌아다니게 되는 것이다.
물론 일본 역시도 미국이나 유럽에서 헌옷을 수입하는 걸 감안하면 정말로 헌옷은 전세계를 돌아다닌다고 보면 됨.
헌옷
헌옷은 사용하지 않거나 더 이상 필요하지 않는 옷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옷들은 자선 단체나 수거함을 통해 기부되거나 재활용 센터로 보내집니다. 헌옷은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세계
헌옷은 여러 경로를 통해 세계 각지로 이동합니다. 주로 선진국에서 개발도상국으로 수출되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 중고 의류 시장을 형성합니다. 이러한 헌옷의 파급력은 세계 경제와 연결되며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합니다.
떠돌아 다니는 과정
헌옷은 수거, 분류, 세탁, 수출, 유통을 거쳐 최종 소비자에게 도달하는 과정을 겪습니다. 이 과정은 여러 단계로 나뉘며, 각 단계마다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관여합니다. 헌옷의 여행은 글로벌 공급망을 통해 이루어지며, 이는 환경적, 사회적 문제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헌옷의 기부와 수거
많은 사람들이 자선단체나 헌옷 수거함을 통해 헌옷을 기부합니다. 기부된 옷들은 지역 커뮤니티에서 먼저 분류되고, 필요한 사람들에게 무료 또는 저렴한 가격에 제공됩니다. 이런 초기 단계는 헌옷이 새로운 생명을 찾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헌옷의 분류와 세탁
기부된 헌옷은 대규모 센터에서 분류됩니다. 여기서 의류는 상태와 종류에 따라 나뉘며, 세탁 및 수리를 통해 재상품화될 준비를 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고용이 창출되고, 재사용 가능한 자원이 되는 의류들이 새롭게 탄생합니다.
헌옷의 수출과 유통
분류된 헌옷은 대량으로 수출되어 전 세계의 빈곤 지역이나 개발도상국으로 운송됩니다. 이 과정에서 헌옷은 현지 시장에서 중요한 경제적 역할을 하며, 원래 주인이 버린 옷이 새로운 소유자에게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헌옷의 소비와 파급 효과
최종적으로 헌옷은 새로운 소비자에게 도달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제 체계에 다양성을 더합니다. 헌옷의 여행은 단순한 재활용을 넘어서,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변화를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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