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집에 가서 싸우는 게"... 장윤정♥도경완, 제작진 앞에서 살벌한 신경전 벌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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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집에 가서 싸우는 게"... 장윤정♥도경완, 제작진 앞에서 살벌한 신경전 벌인 이유는?

오토트리뷴 2024-06-06 09:11: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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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김민지 기자]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아나운서 출신 도경완 부부가 자녀 성교육을 놓고 팽팽한 갑론을박을 펼쳐 이목이 집중됐다.

▲도경완, 장윤정 부부 (사진=E채널 '마법의 성')
▲도경완, 장윤정 부부 (사진=E채널 '마법의 성')

5일 공개된 E채널 새 예능 프로그램 <마법의 성> 사전 인터뷰 영상에는 MC로 발탁된 <도장부부>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가 등장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제작진이 성교육을 사교육으로 하는 현실을 언급하자, 장윤정은 "그거 자리가 안 난다. 성교육 과외 선생님의 스케줄이 꽉 차 있다"며 자신의 자녀들인 연우, 하영 남매를 위해 이미 '성교육 사교육'에 대해 알아봤던 경험을 공유했다.

그러자 제작진은 "그분이 바로 이시훈 선생님이고 스튜디오에 오신다"고 말했고, 이에 장윤정은 "너무 잘 됐다! 귀한 분 만난다"고 환호하며 성교육 1타 강사와의 만남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 (사진=E채널 '마법의 성')
▲장윤정, 도경완 부부 (사진=E채널 '마법의 성')

이날 장윤정은 자녀 성교육에 대해 "때가 되면 가르쳐야 하는 건지, 아이가 궁금해할 때 노출하는 게 맞는 건지 고민이 많다"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반면 남편 도경완은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관심이 생긴 걸 부모님이 몰랐으면 좋겠고 '네가 셀프로 알아가라' 이런 게 많았던 것 같다"며 성교육에 다소 소극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장윤정은 "그건 아닌 것 같다. 아이가 궁금해하면 노출해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린다고 될 일도 아니고"라며 팽팽한 대립을 펼쳐 보는 이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 (사진=E채널 '마법의 성')
▲장윤정, 도경완 부부 (사진=E채널 '마법의 성')

그러면서 장윤정은 "하영이가 한 번 운 적이 있다. '엄마처럼 쭈쭈 커지기 싫다'고 했다"며 둘째 하영이가 2차 성징에 관심을 가졌던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도경완 역시 "하영이가 연우보다 2년 정도 빠른 것 같다. 여자 아이고 둘째라서 그런지"라며 자녀 성교육을 놓고 고민을 털어놨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공감되네요", "자녀 교육관 안 맞으면 부부싸움 엄청 하게 되더라", "고민 많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가 출연하는 자녀 성교육 과외 프로그램 <마법의 성> 은 오는 7월 11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km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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