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레알행? 좋은 소식은 아니지만”…바르사 회장, “우리의 철학 마음에 들어, 고수할 것”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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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레알행? 좋은 소식은 아니지만”…바르사 회장, “우리의 철학 마음에 들어, 고수할 것” 주장

인터풋볼 2024-06-06 08: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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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바르셀로나 후안 라포르트 회장이 킬리안 음바페의 이적이 좋은 소식이 아니라고 인정하면서도 바르셀로나의 철학이 더 좋다고 말했다.

영국 ‘골닷컴’은 5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 후안 라포르타 회장이 음바페 이적에 대해 좋은 소식이 아니라고 인정했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레알 마드리드에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그는 앞으로 5시즌 동안 레알 마드리드 선수로 뛴다“라고 발표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전력이 좋은 팀이다. 특히 공격진이 화려하다. 주드 벨링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구 등 젊고 뛰어난 선수들이 있다.

여기에 레알 마드리드가 지난 수년간 영입을 원했던 음바페가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자유 계약(FA)로 합류한다. 이미 많은 전문가는 다음 시즌 스페인 라리가, UCL 등 각종 대회 우승 후보로 레알 마드리드를 꼽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의 라이벌, 바르셀로나에 달가운 이야기는 아니다. 지난 5월 바르셀로나 간판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두려움? 그렇지 않다. 물론 음바페는 대단한 선수다.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한다면 매우 강력한 팀이 될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음바페 이적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에 승산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하지만 우리가 한 팀이 되어 함께 노력한다면 아무리 좋은 선수를 보유하고 있어도 이길 수 있다는 게 우리의 정신”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레알 마드리드는 분명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우리는 첫 경기부터 준비해야 한다. 그들은 초반에 잘 뛰지 못하고 승점을 잃을 것이다. 우리는 이걸 이용해야 한다. 그들을 따라잡는 것이 아니라 앞서야 한다"라고 말했다.

최근엔 바르셀로나 후안 라포르타 회장이 음바페의 이적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바르셀로나에 좋은 소식은 아니다. 우리는 UCL 우승을 원했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라포르타 회장은 바르셀로나의 정책이 마음에 든다고 주장했다. 그는 “음바페 이적과 관련해서는 지역 선수들로 팀을 구성하는 우리의 스포츠 철학이 더 마음에 든다. 라이벌이 하는 일을 존중하지만 우리의 철학을 고수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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