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가 자신의 청소년기부터 마이크로소프트(MS)를 설립하기로 결정한 때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회고록 '소스 코드(SOURCE CODE)'를 내년 2월 출간한다.
빌 게이츠는 4일(현지시간) 자신의 블로그인 게이츠 노트(Gates Notes)를 통해 "회고록 '소스 코드'에는 어렸을 때 부적응자라고 느꼈던 감정, 반항적인 10대 때 부모님과 머리를 맞대던 시절, 갑작스럽게 가까운 사람을 잃은 어려움 등 내 어린 시절의 가장 힘든 부분이 담겼다"라고 말했다.
소스 코드에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산업에 매진하기 위해 하버드대를 중퇴해야 했던 어려움,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줬던 주변인들과의 일화 등이 담길 것이라고 빌 게이츠는 소개했다. 자신과 함께 MS를 창립한 고(故) 폴 앨런 공동 창업자와의 이야기도 책을 통해 다뤄진다.
게이츠보다 세 살 많은 폴 앨런 MS 공동 창업자는 같은 시애틀 출신의 게이츠와 1975년 MS를 설립했다. 당시 둘은 사업에 매진하기 위해 학교를 중퇴했다. 게이츠와 함께 MS 사업의 기초를 닦았다고 평가받는다. 회고록 '소스 코드'에는 MS나 빌 게이츠 재단, 기술의 미래 등 내용은 다뤄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빌 게이츠는 블로그에 "두 개의 회고록을 더 쓸 계획이다. 하나는 MS와의 작업에 관한 내용이고, 한 권은 자선 활동과 관련된 것이다"라고 밝혔다. 회고록 판매 수익금은 비영리 단체에 기부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빌 게이츠의 회고록 소스 코드는 내년 2월 4일 정식 출간되며, 현재 사전 예약 주문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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