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이 고려대 학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247회는 '100년의 라이벌' 특집으로 꾸며졌다.
유재석 "고려대 명예학생증, 과잠바 가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고려대학교 응원단장 박진혁, 연세대학교 응원단장 남윤재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연대 응원단의 한 학생은 응원단에 들어오게 된 계기로 '무한도전'을 언급했다. 이 학생은 "2013년도, 제가 초등학교 6학년 시절 무한도전을 보게 됐다. 무한도전의 멤버들을 보고 감명 받아 응원단에 들어오게 됐다"라고 밝혔다.
당시 유재석은 고려대 응원단으로 활약한 바 있다. 조세호는 유재석에게 "사실 응원단 선배님이시잖나. 명예학생증까지 있다. 학업으로는 못 들어갔지만 응원으로 들어가시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학업으로 못 들어갔으면 못 들어간 거다"라며 웃었다. 이어 그는 "하하는 아직도 자기가 고대 응원과를 나왔다고 한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특히 유재석은 "사실 제가 고대 과잠바가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응원단에서 보내주셨다. 그분들도 다 사회인이 되었겠다. 단장님, 부단장님 다들 기억난다. 다들 잘 지내시죠?"라며 당시 호흡을 맞췄던 응원단 학생들에게 안부를 물었다. 고려대학교 과잠바가 있다는 유재석의 말에 고려대 학생들은 모두 환호를 질렀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고려대 과잠바를 가지고 있다는 유재석의 말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이들은 "우와, 10여년 전 출연한 '무한도전' 인연이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니", "고려대도, 유재석도 멋지네요", "명예학생증까지 있다니. 이 정도면 고대생 맞다" 등의 호응을 보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사람 여행 토크쇼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 아기자기 조세호와 자기님들의 인생으로 떠나는 사람 여행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되고 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진행은 유재석과 조세호가 맡고 있으며, 현재 약 5%대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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