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이 70년 만에 스코틀랜드에서 다시 펼쳐진 '크루즈 2025 컬렉션'을 성대하게 공개했다. 이번 패션쇼는 드러먼드 성의 웅장한 배경 속에서 진행되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2024년 6월 3일, 프랑스 파리를 넘어 스코틀랜드에 위치한 드러먼드 성에서 펼쳐진 디올의 이번 컬렉션은 무슈 디올이 70년 전 같은 장소에서 선보인 작품에 대한 오마주와 함께 현대적 재해석을 선보였다. 쇼에는 한소희를 비롯해 안야 테일러 조이, 알렉사 청 등 세계적인 셀럽들이 참석해 행사의 품격을 더했다.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Maria Grazia Chiuri)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스코틀랜드의 전통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벨벳, 레이스, 자수 디테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의상들은 클래식함 속에 현대적인 감각을 불어넣으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전통적인 킬트 패브릭과 현대적 디자인이 결합된 룩은 스코틀랜드의 문화적 유산을 현대 패션에 접목시킨 탁월한 예로 평가 받고 있다.
디올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각 시대의 아름다움을 재조명하며, 패션을 통해 문화적 대화를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크루즈 2025 컬렉션의 전체 룩은 디올의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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