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전성기를 맞이하고 입대했던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3일,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는 '성시경의 만날 텐데 / 이정재 월드스타 이정재 형님 너무 멋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성시경의 만날 텐데' 콘텐츠에는 배우 이정재가 게스트로 출연해, 성시경과 대화를 나누었다.
이정재, 빠른 입대 이유는? "자고 싶어서"
이정재는 "과거 초콜릿 광고가 아주 크게 성공을 했다"라며 "그걸 보시고 '모래시계', '느낌', '젊은 남자' 한 해에 다 캐스팅이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 한 해에 그 작품들을 다 찍고 바로 군대를 갔다"라고 전했다.
이에 성시경은 "군대를 왜 그 타이밍에 갔냐. 딱 그 타이밍이었던 거냐"라며 전성기 시절에 입대를 한 것에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정재는 "더 늦출 수도 있었는데 그때 스케줄이 너무 많으니까 군대 가서 자고 싶더라"라고 고백했다. 성시경은 "보통 사람들과 다른 생각을 한다. 보통 이걸 조금 더 즐기다가 가고 싶어 하든가 할 텐데"라고 호응했다. 이정재는 "낮 시간에 '모래시계'를 찍고 밤 촬영으로 '젊은 남자'를 찍고 다음 날 아침에 '느낌'을 찍고 이걸 거의 1년을 했다"라고 너무 바빴던 당시 스케줄을 털어놨다.
성시경이 "살려고 군대에 가신 거구나"라고 하자, 이정재는 "잠을 못 자다 보니까. 그때 스물 두살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손으로 팔을 누르면 뼈가 안으로 쑥 들어가는 느낌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러다가 진짜 죽을 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영장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군대 가야 겠다. 가서 나 좀 살아야겠다"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 반응은? "너무 놀랍다"
한편 이날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정재가 밝힌 입대 일화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이들은 "자고 싶어서 입대했다니", "너무 놀랍다", "드라마 세 개를 같이 촬영했다니. 미친 듯한 스케줄이었네요", "이정재 씨 정말 잘 시간이 없었겠다", "전성기 인기였지만 그만큼 힘들었군요", "이런 비하인드가 있을 줄은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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