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입문 '20주년' 문경준과 우승이 절실한 조우영의 '한마디' [KPGA 선수권대회 인터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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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입문 '20주년' 문경준과 우승이 절실한 조우영의 '한마디' [KPGA 선수권대회 인터뷰 현장]

STN스포츠 2024-06-05 17:54: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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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중인 문경준 프로.
인터뷰 중인 문경준 프로.

 

[양산(경남)=STN뉴스] 강소영 기자 =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 골프 대회인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6억 원·우승상금 3.2억 원)’에 출전하는 문경준(42·NH농협은행)과 조우영(23·우리금융그룹)을 만났다.

올해 KPGA 입회 20주년을 맞은 '베테랑' 문경준을 만나 이번 대회에 임하는 소감과 20년의 골프 인생, 향후 계획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Q. 이번 대회 출전 소감은 어떤가?

A. 국내 최고의 권위 있는 대회에 나오게 되어 기대가 크다. 허리 부상으로 지난주까지 재활 치료를 하고 컨디션 회복 중이다.

Q. KPGA 입회 20주년을 맞았는데 그동안의 선수 생활을 돌아본다면?

A. 일본 투어, 아시안 투어, 유러피안 투어(현 DP월드투어), PGA 투어 등 다양한 경험을 했다. 항상 느끼는 것은 골프가 한결같지 않다는 것이다. 나이에 상관없이 항상 준비하는 자세로 끊임없이 노력하는 선수 되고 싶다.

Q. 이번 대회 목표는?

A. 컨디션이 최고는 아니지만 잘 해내겠다.

Q. 항상 응원해 주는 가족들에게 한마디?

A. 자주 보지 못하지만 늘 기다려 줘서 고맙고 가족들을 생각하며 더 좋은 성적 내고자 한다.

지난주 열린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 원)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한 조우영을 만나 이번 대회 출전 소감과 KPGA에서의 향후 목표를 물었다.

Q. 이번 대회에 임하는 소감은?

A. 지난주 힘든 경기했지만 큰 대회인 만큼 욕심 난다.

Q. 지난주 아쉽게 준우승했는데 소감이 어떤가?

A. 아쉽지만 친구인 김민규 선수 우승을 축하하는 마음이 크다. 이번을 계기로 좀 더 성장하는 선수가 되겠다. 

Q. 앞으로의 목표는?

A. 롱런하는 꾸준한 선수 되고 싶다. 통산 10승 욕심 내보겠다.

Q. 이번 대회 목표가 궁금하다.

A. 체력적으로 부담이 되는 상황이지만 10위 안에 들고 싶다.

 

STN뉴스=강소영 기자

ks0@s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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