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정예원 기자] 배우 박보검의 감수성이 폭발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보거미 고마워 그냥 다 고마워 | EP.43 박보검 | 살롱드립2'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번 '살롱드립2'의 게스트로는 영화 '원더랜드'의 박보검이 출연했다. 그는 MC 장도연과 '영화의 내용처럼 떠나보낸 이와 다시 만날 수 있는 AI 서비스가 등장한다면?'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장도연은 "난 이용하기 어려울 것 같다. 선택하고 나서 후회할 모습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보검 역시 "이용하고 싶은데 하지 않을 것 같다. (서비스 속의 상대는) 온기가 없지 않냐. 그리고 일상생활 내내 너무 붙들고 살 것 같다"고 공감했다.
이어 장도연은 "만약 보검 씨가 세상을 떠난 후, 보검 씨를 그리워하는 남겨진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그는 "고맙다, 잘 하고 있다라는 격려의 말을 할 것 같다. 나 좋아해줘서 고맙다고도 하고 싶다"며 눈물을 터뜨렸다. 이에 장도연은 "내가 사슴을 울리다니"라며 어쩔 줄 몰라 하다 "어떡해. 보검이 팥차 마실래?"라고 분위기를 환기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보검이 출연한 영화 '원더랜드'는 5일 개봉했다.
뉴스컬처 정예원 jyw84@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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