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전 교육장관 남편, 숨진 채 발견… 휴대폰엔 '가족들 잘 부탁한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유은혜 전 교육장관 남편, 숨진 채 발견… 휴대폰엔 '가족들 잘 부탁한다'

위키트리 2024-06-05 14:28:00 신고

3줄요약
폴리스 라인 자료 사진. / Matt Gush-shutterstock.com

유은혜(61) 전 교육부장관의 남편이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JTBC 등에 따르면 유 전 장관의 남편 장 모 씨는 이날 오전 8시 20분쯤 자택 지상 주차장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장 씨를 처음 발견한 건 아들이었다고 한다. 장 씨의 휴대전화에는 '가족들을 잘 부탁한다'는 유서 형식의 내용이 담겨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매체에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장 씨의 시신은 고양시의 한 병원에 안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유은혜 전 교육부장관. / 뉴스1

노동운동가 출신의 유 전 장관은 19대, 20대 국회의원을 거쳐 2018년 10월 문재인 정부의 두 번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지냈다.

유 전 장관은 재임 기간이 1316일(3년7개월여)로 역대 최장기 교육부장관이다. 이전 최장수 장관은 1980년 5월 22일부터 1983년 10월 14일까지 1241일간 재임했던 이규호 전 문교부장관이다.

유은혜-장 씨 부부는 성균관대 81학번 동문으로 학생운동을 하며 맺은 인연이 부부의 연으로 이어진 경우다.

1986년 유 전 장관과 결혼한 장 씨는 2016년 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경기 고양병에 출마했던 아내를 도와 적극적인 선거 운동을 펼쳤다.

장 씨는 유 부총리의 이름과 함께 팔 부분에 '남편'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파란색 점퍼를 입고 아내의 선거 운동에 앞장서 유명해졌다.

장 씨는 당시 한 언론을 통해 점퍼에 '남편' 문구를 새긴 것은 자기 아이디어였다며 “(아내와의) 집안 경선에서 져서 정치인을 포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장 씨는 2009년까지 한반도재단 일을 하면서 여의도 정치에 몸을 담았다. 이후 아내가 고 김근태 의원 보좌관으로 정계에 본격 입문하면서 여의도를 떠나 도시 농업 관련 일을 시작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위키트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