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마주쳤다더니 결국"... 대세 배우들 만남 소식에 팬들마저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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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마주쳤다더니 결국"... 대세 배우들 만남 소식에 팬들마저 '깜짝'

오토트리뷴 2024-06-05 13:51: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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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윤민성 기자] 배우 변요한과 이엘의 만남 소식이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변요한, 이엘 (사진= 변요한, 이엘 SNS)
▲변요한, 이엘 (사진= 변요한, 이엘 SNS)

지난 달 개봉한 <그녀가 죽었다> 가 꾸준한 관객의 선택을 받으면서 100만 돌파까지 약 4만 명을 남겨두고 있다. 할리우드 초대형 대작인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설계자> 등과 맞붙은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모습이다.

신인 김세휘 감독의 데뷔작인 그녀가 죽었다는 공인중개사인 주인공 구정태(변요한)가 고객들이 맡긴 집 열쇠로 남의 집을 몰래 드나들며 낯선 이들의 삶을 훔쳐보는 설정으로 시작한다.

우연히 마주친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신혜선)에게 호감을 느낀 그는 마침 한소라가 부동산을 찾아와 맡긴 집 열쇠로 그의 삶을 훔쳐보다가 살해 현장을 목격한다. 구정태는 돌연 한소라를 살해한 유력 용의자로 지목되고 겉잡을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진다.

배우 이엘은 영화 안에서 유일한 정상인이라 할 수 있는 인물인 오영주 역을 맡았다. 이에 대해 김 감독은 "구정태의 행동을 편견이나 가치 판단 없이 일적으로 판단해 줄 이미지의 배우가 필요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엘 (사진= 그녀가 죽었다)
▲이엘 (사진= 그녀가 죽었다)

이어 "자기 일을 집요하게 할 것 같고 목소리도 믿음이 가는 이미지가 필요했다"며 "그런 면에서 이엘 배우가 잘 맞았다"고 이엘을 오영주 역에 캐스팅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말이지 배우들의 연기를 온 세상 사람이 다 봤으면 좋겠다"라며 "변요한, 신혜선, 이엘 배우가 얼마나 잘 했는 지 말이다. 사실 이 이야기가 비호감일 수도, 조금 불편할 수도 있는데 그걸 끝까지 몰입해서 갈 수 있는 건 배우들의 힘이 크다"고 덧붙였다.

▲이엘, 변요한 (사진= 그녀가 죽었다)
▲이엘, 변요한 (사진= 그녀가 죽었다)

한편 <그녀가 죽었다> 는 4일 기준 누적관객 96만 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기록했다. 개봉 3주째 주말인 5월 31일부터 3일까지 14만 명 이상이 증가해 현재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같은 기간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는 29만 8,574명을 동원해 누적 106만 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으며 <설계자> 는 20만 1,000명을 모아 누적 37만 2,115명으로 2위를 유지하고 있다.

yms@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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