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스팀 시장에서 ‘데스티니 가디언즈’가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5일 정식 출시된 신규 확장팩 ‘최후의 형체’가 이용자들을 결집시키고 있어, 판매량과 동시 접속자 수 모두 종전 대비 대폭 상승하며 스팀 인기 최상위권을 정복하고 있다.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스팀 정상 등극과 각종 인기작 대규모 할인 행사에도 지속적인 인기를 누리는 ‘엘든 링’에 이르기까지, 금주의 스팀 시장을 살펴봤다.
▲ ‘데스티니 가디언즈: 최후의 형체’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6월 5일 기준 스팀 전세계 최고 판매 제품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흥행 주역이기도 한 별도 확장팩 ‘최후의 성체’는 바로 아래인 2위 자리에 안착했다.스팀 일일 최다 동시 접속자 수 기록에서도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폭발적인 인기를 잘 확인할 수 있다. 5일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약 31만 명대 동시 접속자 기록으로 전성기에 가까운 인기를 회복했으며, 이는 확장팩 출시 이전 평균 10만 명대에 머물던 기록 대비 약 3배 가까이 상승한 수치다.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5일 게임의 8번째 확장팩 ‘최후의 형체’를 정식 출시했다. 게임의 핵심 스토리 라인의 최종장에 해당하는 확장팩으로, 그에 걸맞는 빼어난 퀄리티의 캠페인 역시 역대 최고 수준에 달한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다만, 확장팩 출시와 동시에 벌어진 서버 불안정 현상으로 인해 ‘최후의 형체’의 스팀 이용자 평가는 ‘대체로 부정적(935 이용자 평가 중 28% 긍정적)’ 기록과 함께 질타를 면치 못하고 있다.
▲ 6월 5일 스팀 전세계 최고 인기 게임 순위(사진=스팀)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뒤를 잇는 스팀 전세계 최고 인기 게임 순위에서는 대규모 할인 행사의 덕을 보고 있는 각종 장르 인기작들의 선전이 눈길을 끈다. 6위를 기록한 ‘스트리트 파이터6’, 8위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10위 ‘디아블로4’ 등이 대표적인 예시다. 각각은 50% 이상의 할인을 제공 중으로, ‘디아블로4’의 경우 시즌4에 쏟아진 많은 이용자들의 호평이 인기에 더욱 힘을 보태는 분위기다.
대규모 확장 DLC 출시로 다시금 전세계 게임 업계의 주역으로 올라서고 있는 ‘엘든 링’의 꾸준한 인기도 주목할 만한 요소다. ‘엘든 링’은 5일 스팀 전세계 최고 인기 게임 순위 4위 자리로 판매 최상위권에 복귀했으며, DLC ‘황금 나무의 그림자’ 역시 7위 기록으로 순위표 등반을 시작했다. 최근 DLC의 새로운 정보 공개가 순차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만큼, ‘엘든 링’의 인기는 21일 ‘황금 나무의 그림자’ 정식 출시 시점까지 우상향 곡선을 유지할 전망이다.
▲ 6월 5일 스팀 최다 플레이 게임 순위(사진=스팀)
한편, 스팀에서는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신작 게임 소개 행사 ‘스팀 넥스트 페스트’ 6월 에디션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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