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與 민주적 절차 부정…윤 대통령, 독재의 실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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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與 민주적 절차 부정…윤 대통령, 독재의 실제 사례"

직썰 2024-06-05 10:40: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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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직썰 / 곽한빈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5일 교착 상태인 22대 국회 원 구성 협상과 관련, 국민의힘을 향해 "의회 독재 운운하기 전에 자신들이 민주적 절차를 부정하고 있다는 사실부터 인정하고 반성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법을 따르지 말자고 주장하는 것은 민주적 절차를 부정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독재 지금 누가 하고 있느냐. 민주적 절차를 지키자는 민주당인가, 아니면 민주적 절차를 부정하는 국민의힘인가. 다수결을 따르자는 민주당이 독재인가, 아니면 다수 의견을 무시하고 소수의 고집대로 해야 한다는 것이 국민의힘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을 독재의 실제 사례라고 지적했다.

그는 "독재의 실제 사례가 대한민국에 존재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묻지마 거부권 정치'가 바로 그 사례"라면서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국회에서 통과된 법안을 대통령이 독단으로 거부하는 행위가 무한 반복되고 있는데 이게 바로 독재"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말 독재를 비판하고 싶다면 윤석열 대통령의 독재부터 비판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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