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러 사건들이 터지면서 범죄자의 신상털기는 물론 가족들에게도 비난이 흘러가면서
많은 방구석 평론가들은 미개한 연좌제의 연장선이라고 한탄한다.
하지만 이게 한국만의 일일까? 한국은 심한편일까?
우선 일본을 보자.
아키바 무차별 살인사건의 경우 일본 전역에서 쏟아진 범죄자 가족에대한 비난에 의해
범죄자의 아버지는 히키코모리, 어머니는 정신병원, 남동생은 자살했다.
우선 살인사건의 경우는 가족 친척들의 결혼이 불가능해지며
자식이 있다면 그대로 자퇴하고 인생 말아먹는다고 함.
남편이 성범죄를 저질렀으면
그 아내는 남성경찰관에게 세세한 성생활까지 전부 묘사하고 진술해야 함
살인사건 성범죄에 한정짓지 않고 범죄전체 일반으로 봤을때 가족에대해 가해진 사적제재의 통계임.
미게한 일본 한국에만 해당되는게 아님
범죄자 가족이 겪는 저런 문제는
이미 유럽 영미권에서도 수십년전부터 꾸준히 연구되고 논의되어온 사항이고
영국엔 아예 범죄자가족을 담당하는 전담기관기 세워지기까지 함
결론 :
범죄자 및 그 가족에 대한 적개심 및 배타심은 인간본능임
한국만의 현상이 아님
범죄자
범죄자는 법을 위반하고 사회 규범에 반하는 행동을 한 사람을 의미합니다. 한국에서는 범죄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특히 부정적이며, 이로 인해 범죄자는 법적 처벌 외에도 사회적 제제와 같은 추가적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적제재
사적제재는 법적인 절차가 아닌 개인이나 집단에 의해 범죄자에게 가해지는 비공식적인 처벌을 의미합니다. 한국에서 사적제재는 주로 온라인을 통해 이루어지며, 범죄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되거나, 비난과 협박을 받는 등의 사례가 있습니다.
한국
한국은 아시아 동북부에 위치한 국가로, 법치주의와 사회 질서를 중시합니다. 최근 몇 년 동안 범죄자에 대한 사적제재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범죄자에 대한 사회적 분노와 불안이 높아진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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