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겸 방송인 박위가 연인 송지은과의 자녀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방송된 SBS TV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게스트로 박위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박위는 "저는 송지은의 예비남편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박위와 송지은을 이어준 오작교는 김기리라고 말하며 “형을 만난 건 우연이 아니고 예정되어 있던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얼마 전 김기리 문지인 부부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게 된 박위는 소감에 대해 “처음 제안을 받았을 땐 남자가 받아도 되나 망설였는데 받고 나니 기분이 좋고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방송에선 김기리, 문지인 부부의 병원 검진 모습이 공개됐고, 검사 결과 김기리는 남성 호르몬 수치가 상위 0.1%를 기록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서장훈은 "박위 씨도 결혼 전에 웨딩 검진을 앞두고 있다."라며 "특히 만점을 받고 싶은 항목이 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박위는 "제가 운동을 열심히 하는 편이라 특별히 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라며 "가장 궁금한 게 정자 상태다. 정자들이 아직 잘 살아있을지 검사를 꼭 한번 해보고 싶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김구라가 "그건 또 남성호르몬이랑은 다르다"라며 "결혼 후 2세 계획에 바로 들어갈 생각이냐"라고 묻자 박위는 "바로는 아니지만 나중에 당연히 2세 계획이 있다"라고 말했다.
원하는 자녀 성별에 대해 박위는 "저희는 특별히 성별을 가리지 않는다"라며 "그래도 지은이를 닮은 딸을 낳으면 너무 예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위와 송지은은 오는 10월 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박위, "하반신 마비인 사람도 부부 관계가 가능하냐.."
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최근 시크릿 멤버 송지은과의 열애 공개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박위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박위는 유튜브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며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고 말하며 "지은이가 내 SNS를 보는 중에 '하반신 마비인 사람이 똥 싸는 법'을 봤을 정도로 소변줄 차고 다니는 것도 보여주는 등 일상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라고 말했다.
처음에는 창피했다고 말하며 박위는 "사람이 도구를 이용하는 게 부끄러운 게 아니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을뿐더러 정보 공유도 하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위는 "하반신 마비인 사람도 부부 관계가 가능하냐는 질문도 많았다"라며 "제가 하반신 마비 남자 4명과 토크쇼를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안겼다.
그러면서 박위는 "(토크쇼를 하며) 부부 관계가 가능하다는 말이 나왔다. 물어보기 어려운 것들을 이야기와 영상을 통해 유쾌하게 전하고 싶었다"라고 부연했다.
또 연인 송지은에게 고마움도 전한 바, 박위는 "지은이가 오빠가 휠체어를 타니 오빠를 따라가면 편한 길만 가게 돼서 좋다고 하더라. 감동적이었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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