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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정훈이 최근 자신이 출연중인 방송프로그램에서 아내인 배우 한가인과의 명품 행사장 나들이 비하인드를 밝혀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다정하게 손잡고 나타나
KBS2
지난 2024년 6월 2일 방송된 KBS2 '1박2일 시즌4'에서는 강원도 철원군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오프닝에서 문세윤과 딘딘은 연정훈을 향해 "행보가 스윗하다", "포털 사이트 찢었던데?"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과 함께 한 명품 주얼리 행사장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였던 것을 언급한 것이였는데 "명품 차서 그런 거냐, 아니면 형수님과 있어서 그런 거냐"는 말에 연정훈은 "명품 찬 형수가 기분이 좋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KBS2
이어 행사장에서 다정하게 손을 잡았던 것에 대해 "손을 잡으니까 주변에서 '어우' 이런 반응이 나오더라"고 하자, 연정훈은 "기분이 묘했다"면서 "20년을 넘게 했는데, 주변에서 호응을 그렇게 해주시니까 옛날 기분 나더라"고 고백했습니다.
이후 유선호가 "아직도 설레냐"고 질문했지만, 연정훈은 같은 유부남인 문세윤에게 질문을 토스하며 답변을 피했습니다.
해당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결혼한지 20년이 다됐는데도 아직도 달달하네", "두분 너무 잘어울려요", "연정훈 진짜 애처가처럼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KBS2 '노란손수건'
한편 1978년생으로 올해 46세인 연정훈은 1969년 TBC 공채 8기 탤런트로 데뷔한 아버지 배우 연규진의 아들로 태어나 2대째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연정훈과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한가인은 4살 연상연하입니다. 과거 대한민국 미녀 배우중 한명으로 꼽히며 큰 인기를 얻던 한가인은 드라마 KBS2 '노란손수건' 속에서 배우 이유리와 함께 연정훈을 두고 삼각관계를 그린것으로 화제가 되었는데 작품 속에서 한가인과 연정훈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현실에서 한가인과 연정훈은 진짜 연인이 되었습니다.
작품이 끝난 후 연애를 이어가는 2년여간 두 사람에 대한 열애설이 들리긴 했지만 한가인의 많은 팬들 사이에는 오보일 것이라는 일말의 기대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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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난 2005년도에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두 사람은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당시 한가인이 23살, 연정훈이 27살의 나이로 다소 어린 나이에 결혼을 결정한 것에 의문을 가지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이에 대해 한가인은 "오빠와 결혼을 미루고 얻을 수 있는 유명세나 돈보다는 인생 전체를 놓고 봤을 때 소중한 사람을 만나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 훨씬 가치 있는 일이라고 판단했다"라며 단호한 소신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가인의 바람대로 두 사람은 2005년 4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되었습니다.
SBS '서클하우스'
하지만 결혼 후 아들 딸을 잘 키우며 행복한 날들을 보내는것 같은 연정훈,한가인 부부에게도 과거 유산이라는 슬픈 사연이 있었습니다. 한가인은 결혼 후 한 예능에서 13년 동안 아이를 갖지 않은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가인은 24살 이른 나이에 결혼했지만 임신, 출산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불임’ 연관검색어에 시달린 바 있습니다. 그녀는 13년간 출산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남편과 합의된 부분이라며 불임 루머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한가인은 “제가 어려서 아이를 잘 키울 자신이 없었다”라며 “남편과 합의하고 낳지 않은 건데 인터뷰할 때마다 아기 언제 낳느냐는 질문을 받았다”라며 불편한 관심이 힘들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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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없다는 사실은 부부간의 불화로 비춰졌고 연관검색어로 불임이 따라다니는 등 여성으로서도 감당하기 힘든 시련을 겪었습니다. 한가인은 결혼하고 다음 과정이 임신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사람들의 이목 때문에 아이를 낳기는 싫었다고 확고한 가치관을 들려주기도 했습니다.
연정훈과 한가인은 결혼 13여년만에 2018년 4월 시험관 수술로 첫 딸아이를 품에 안았고 이어 2019년 5월 둘째까지 득남하며 난임부부들에게 희망이 되었습니다.
엄마,아빠 닮은 자녀 공개
tvN '텐트밖은 유럽'
이와관련해 얼마전 연정훈과 한가인의 자녀들이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지난 2024년 3월 24일 방송된 tvN '텐트밖은 유럽'에서는 리옹을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리옹에 도착해 굴 맛집으로 갔는데 라미란은 식당에서 자신의 아들 사진을 보여주었습니다.
라미란의 아들 사진을 본 한가인은 "언니 너무 좋겠다. 든든하겠다"라며 "우리 애들도 빨리 컸으면 좋겠다 나도 빨리 키우고 싶다"며 라미란을 부러워했습니다.
tvN '텐트밖은 유럽'
라미란은 한가인에게 "딸내미 사진 보여줘. 너무 궁금해. 아빠 닮았는지 엄마 닮았는지"라고 말했고 한가인은 딸 사진을 보여줬습니다.
화면으로 슬쩍 보이는 딸은 아빠 연정훈을 많이 닮은 모습이었는데 한가인은 "아빠 베이스에 내가 한 숟갈 들어가있고 아들은 내 베이스에 아빠가 한 숟갈 들어가있다. 딸은 좀 도도하고 아들은 강아지 같다"고 밝혔습니다.
한가인은 이전에 둘째 아들도 공개했는데 지난 2024년 2월 18일 처음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1회에서는 남프랑스로 캠핑을 떠났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한가인은 "아이들 두고 외출도 거의 한 적이 없다"며 해외 캠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프랑스로 출발하기 하루 전, 한가인이 짐을 싸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한가인은 "너무 무겁다"며 힘겹게 캠핑 가방을 쌌습니다.
또 "우리 애들이 침낭을 보더니 너무 흥이 나서 집에서 미니 캠핑을 하는 바람에"라며 집에서 아이들과 캠핑을 하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한가인과 연정훈의 아들 연제우 군이 캠핑룩을 입고 인형과 함께 미니 캠핑 중인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연제우 군은 부모를 똑 닮은 남다른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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