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전동화 브랜드 부활’ 선언한 재규어…한국 재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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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전동화 브랜드 부활’ 선언한 재규어…한국 재진출?

데일리임팩트 2024-06-04 20:18:40 신고

재규어랜드로버 최초이자 유일 전기차 모델인 중형 SUV '재규어 I-FACE(아이-페이스)'. /사진=재규어 미국 홈페이지 갈무리
재규어랜드로버 최초이자 유일 전기차 모델인 중형 SUV '재규어 I-FACE(아이-페이스)'. /사진=재규어 미국 홈페이지 갈무리

[데일리임팩트 김현일 기자] 영국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 ‘재규어(Jaguar)’가 오는 2025년을 목표로 ‘럭셔리 전기차 브랜드’로의 환골탈태를 꿈꾸고 있다. 지난 2023년 한국에서 기존 모델 판매를 중단했던 만큼 해당 년도를 기점으로 국내 재진출 가능성도 점쳐진다.

4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JLR)는 재규어가 JLR(재규어랜드로버)그룹의 미래 브랜드 전략 ‘리이매진(Reimagine)’에 따라 진행해온 ‘순수 전기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전환 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리이매진’은 JLR이 지난 2021년부터 5년간 150억파운드(약 26조원)를 투입해 진행해 온전략이다. 미래를 위해 브랜드와 전체 라인업을 모두 새롭게 정의하는 한편, 깊은 전통을 자랑하는 그룹 산하 브랜드의 뿌리, 즉 오리지널 정신을 되살린다는 깊은 의미를 담고 있기도 하다. 재규어는 1922년 영국에서 시작해 100여년 간의 역사를 갖고 있는 브랜드다.

이에 따라 재규어는 오는 2025년부터 ‘전기 럭셔리 브랜드’로서 브랜드와 모델 라인업을 모두 새롭게 정의할 계획이다. 이에 재규어는 현재 제품 포트폴리오 정리에 나선 상태로, 이번 달부터는 내연 기관을 탑재한 대부분의 제품 생산을 중단할 예정이다.

이후 재규어는 ‘리이매진’ 프로젝트를 통해 총 3종의 럭셔리 전기차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 중 2025년에 공개할 첫 번째 모델은 ‘재규어 전동화 아키텍처(JEA, Jaguar Electrified Architecture)’를 기반으로 한 4도어 GT다. 최대 700km(WLTP 기준)에 이르는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를 특징으로 하는 이 차는 영국 웨스트 미들랜즈(West Midlands)의 솔리헐(Solihull)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가격은10만 파운드(약 1억5000만원)대로 예상된다.

재규어는 이 차가 모던 럭셔리 전기차 브랜드로서 재규어가 펼쳐갈 새로운 르네상스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선구적인 차세대 기술과 더불어 ‘모방의 대상이 될지언정, 그 어떠한 것도 따라하지 않는다(A Copy of Nothing)’는 재규어의 핵심 디자인 철학도 고스란히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에드리안 마델(Adrian Mardell) 재규어 랜드로버 최고 경영자는 지난 2023년 영국 게이든(Gaydon) 재규어 랜드로버 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2030년까지 재규어 랜드로버를 전기차 중심의 모던 럭셔리 제조사로 포지셔닝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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