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캡처
레알 마드리드가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킬리안 음바페를 품는다.
지난 2일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SNS에 “킬리안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로 간다. 모든 계약은 완료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뒤 다음 주에 음바페 영입을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게시했다.
이어 로마노는 본인의 시그너처 멘트인 ‘HERE WE GO!’를 덧붙이면서 사실상 음바페의 이적이 확정됐음을 전했다.
음바페는 작년 여름부터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고리를 맺고 있었다. 당시 파리 생제르맹과 계약을 1년 남겨두고 있던 음바페는 재계약에 서명하지 않았다. 파리 생제르맹은 그를 잡고 싶었으나 음바페의 마음을 돌리기 실패했다.
계약 실패 이후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행은 신속하게 진행됐다. 현지 매체들은 음바페가 파리 생제르맹과 계약이 만료되는 2024년 6월에 레알로 합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도 음바페의 합류를 자신하면서 이적이 유력해졌다.
사진 = 연합뉴스
음바페는 지난달 11일 SNS에 공개적으로 팬들을 향해 작별인사를 전하며 이적을 밝혔다. 그는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다. 올 시즌이 PSG에서의 마지막 시즌이라는 점을 말하려고 한다. 나는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음바페는 파리 생제르맹에서의 마지막 시즌을 마무리했다. 그는 마지막 시즌에 도메스틱 트레블을 달성하면서 아름답게 마무리했다.
한편 지난 2018년 파리 생제르맹에 합류한 음바페는 6년동안 총 308경기에 나서 256골 108도움을 기록하며 전무후무한 활약을 펼쳤고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이자 최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선수로 남았다. 또한 파리 생제르맹에서만 15개의 우승 트로피를 쓸어 담으면서 살아있는 레전드반열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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