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는 여자도 없고 딱히 이상형도 없다.. 좋아지는 사람이 이상형" 성시경, 돌직구 발언 화제(+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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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는 여자도 없고 딱히 이상형도 없다.. 좋아지는 사람이 이상형" 성시경, 돌직구 발언 화제(+내용)

뉴스클립 2024-06-04 16:44: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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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이상형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최근 공개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게스트로 성시경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성시경, "이상형이 없다. 좋아지는 사람이..""

이날 올해로 만 45세가 된 성시경에게 최화정은 "현재 사귀는 여자친구 없냐"라고 묻자 성시경은 곧바로 "네"라고 답하며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최화정은 "왜 늘 없는 거냐. 한숨을 쉬지 말고 도도하게 나와야지"라며 "제가 생방송 마지막이니 마음껏 얘기하겠다. 어떤 사람이 이상형이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성시경은 "좋아지는 사람이 이상형이다"라며 "좋아진 사람이 제 스타일이 되고 이상형이 되는데 이유도 너무 많다"

"난 꼭 하얘야 하고, 지성적인 사람이 좋고, 긴 생머리에 쌍꺼풀이 있어야 하고 그런 조건이 아니다. 그건 그 사람의 매력이니까"라며 "이상형이 딱 있는 사람이 부럽다. 저는 그런 게 없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이어 최근 남성 팬이 많아졌다고 말하며 성시경은 "남성 팬들이 없진 않았지만 수면 위로 올라오지는 않았다."라며 "제가 국밥을 먹기 시작하면서 많은 (남성) 팬들이 제가 형을 싫어했다고 미안하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시경은 "자기 여자친구가 저를 좋아하니까 그냥 싫어했단다."라며 "왠지 인정할 수 없고, 차은우면 인정하는데 성시경? 못생겼는데 뭐지? 가창력신? 한 거다"라고 남성 팬들의 마음을 이해했다. 

계속해서 성시경은 "시간이 지나고 보니 저 형은 결혼도 못 하고 국밥에 소주 먹고 있고, 젊은 날 질투했던 여친은 없고 아내가 있으니 저를 좋아해 줘야겠다는 마음인 거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성시경, "젊은 아빠가 되고 싶었는데.."

사진=tvN'유 퀴즈 온 더 블럭'

최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성시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결혼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날 성시경은 "현재 사귀는 사람이 없다"라며 "진짜 외로운데 만남이 쉽지 않다."라고 말하며 "젊은 아빠,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외로움을 느낄 때'에 대해 성시경은 "이제 피곤을 느끼기 시작한다"라며 "나는 빨리 젊은 아빠가 되고 싶었는데... 웬걸 더 늦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성시경은 "어머니가 올해를 결혼할 수 있는 마지막 희망으로 생각한다"라며 "20대 초반일 때 어머니가 점을 보셨는데 23년 후에 결혼 운이 있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 당시엔 화를 냈지만 지금은 그게 마지막 희망이다"라고 말하며 "쉽지는 않을 거 같다.."라고 씁쓸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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