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가 다음달 8일부터 22일까지 14일 동안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를 시행한다./사진=뉴시스
4일 서울교통공사가 오는 5일부터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오픈 이노베이션은 공사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기술을 가진 외부 기업·연구기관과 열린 협업을 통해 도시철도의 미래를 준비하고 경영혁신에 박차를 가하고자 처음 도입된 사업이다.
공공수요형과 민간제안형으로 나눠 진행된다. 공공수요형은 참여기업이 공사 모집 분야 요구사항을 반영해 제안하는 방식이다. 민간제안형의 경우 안전, 서비스, 유지보수 등의 분야에 대해 참여기업이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일정 기간 실증사업을 거쳐 성과에 따라 추후 확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공사는 이달 5일부터 오픈 이노베이션의 취지와 참여 방법 등을 알리고 다음달 8일부터 22일까지 14일 간 참여기업의 제안을 온라인 접수할 예정이다.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기존 성과공유제에 비해 확대된 규모로 사업이 추진돼 다양한 지원이 이뤄지는 만큼 많은 기업이 참여해 성장할 기회로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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