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매매업은 중소기업적합업종으로 진입장벽이 있었으나 2022년 폐지,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속속 진출하고 있는 와중 한 스타트업 회사가 도전장을 내밈
오토피디아 라는 스타트업이 ‘카티Expert’라는 중고차 매물 분석을 통해 차량 정비·수리 이력 등 기본적인 정보와 함께 중고차 딜러가 차량을 얼마에 구입했는지, 마진은 얼마를 남겼는지(추정치) 등을 파악하는 서비스를 제공함 (현재는 유료 전환되었다 함)
이 정보 제공은 불법도 아니고, 오히려 국토부는 공공데이터법에 따라 취득원가를 포함해 자동차 종합정보를 오픈 API(응용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형태로 관련 업계에 제공 중이라고 함
이에 중고차 딜러들은 취득원가 공개가 영업방해라고 주장하며, 낮은 취득원가를 확인한 소비자의 취소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정상 영업이 불가능 하다고 주장중임. 중고차 시장 진출한 대기업과 스타트업은 원가를 공개 해야 한다는 입장, 기준 중고차딜러들은 그럴수 없다는 입장으로 요약됨
업계 갈등이 이어지자 국토부에서 나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업계 중재에 나서고 있지만, 중고차 시장을 둘러싼 신규세력과 기존세력의 갈등은 쉽게 진화되진 않을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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