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투데이 임헌섭 기자] 테슬라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FSD(완전자율주행)'에 제공되는 운전 모드의 명칭을 변경한다.
테슬라는 지난 2021년 FSD에 다양한 운전 모드를 도입해 운전자가 자신의 선호도에 맞는 운전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FSD에서 선택 가능한 모드는 '안정적인(Chill)', '표준(Standard)', '적극적인(Assertive)' 등 세 가지로, 다른 차량과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둘지, 그리고 얼마나 여유롭게 또는 공격적으로 교통을 헤쳐나갈지를 결정한다.
최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옛 트위터)에 올린 게시물에 따르면, 이러한 운전 모드 중 '적극적인(Assertive)'의 명칭이 '빠른(Hurry)'로 변경될 예정이다.
두 모드 사이에 어떤 차이가 있을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속도 제한에 더 가깝게 유지하고, 목적지에 더 빨리 도달하기 위해 차선을 더 자주 변경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별화를 위해 '안정적인' 모드는 보다 여유롭게 바뀔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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