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제동원역사관, 강제동원·위생·철도 관련 유물 공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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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제동원역사관, 강제동원·위생·철도 관련 유물 공개 구입

연합뉴스 2024-06-04 14:42: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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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제동원역사관 일제강제동원역사관

부산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은 위안부 등 강제동원 관련 2024년도 유물 공개 구입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공개 구입 대상은 근현대 시기 ▲ 일제강제동원 관련 자료 ▲ 위생·감염병·예방접종 자료 ▲ 일제강점기 철도 관련 자료 등이다.

강제동원과 관련해서는 사할린과 동남아시아 및 중서부태평양 지역 강제동원 자료와 일본군 위안부 관련 자료, 조선여자근로정신대 관련 자료, 직업소개 광고(전단, 신문) 등이 수집 대상이다.

일제강점기 위생, 감염병, 예방접종 등과 관련된 각종 자료와 철도 관련 자료도 수집 대상이다.

개인 소장자를 비롯해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이나 단체 등 누구나 매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도난·도굴품 등 불법으로 취득한 자료, 공동소유물 등은 구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유물 매도신청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7월 11일까지며, 우편 및 방문접수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역사관 홈페이지(www.fomo.or.kr/museum)를 참고하면 된다.

ljm70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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