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혼다가 2024년 5월 글로벌 시장에서 11만4,388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네 달 연속 10만대 이상의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시빅과 HR-V는 5월 한 달 동안 전년 동월 대비 각각 48.9%, 47.5% 증가한 2만3,987대, 1만3,720대가 판매되며 급격한 성장세를 이뤘다.
CR-V는 지난달 3만7,781대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파일럿(1만2,561대)과 오딧세이(7,628대)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지난 1976년 1세대 출시 이후 혼다의 대표 세단으로 자리 잡은 어코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어코드의 5월 판매량은 1만3,794대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1.1% 감소한 수치다. 연간 판매량도 전년 대비 17% 줄었다.
이 밖에 패스포트(3,150대)와 릿지라인(1,712대)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7%, 65.3% 감소하는 등 부진했으나, 전체적으로는 HR-V와 CR-V, 시빅의 강세로 전년 동기 대비 8.2%의 판매 증가를 기록했다.
한편, 혼다가 GM과 협력해 만든 전기 SUV 프롤로그는 5월에 첫 배송을 시작했음에도 612대가 판매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Copyright ⓒ M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