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오물풍선 살포 GPS 전파교란 공격 등 도발
"한국은 미국의 조약 동맹국이며 우리는 이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아시아타임즈=오승혁 기자] 미국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살포 및 GPS 전파교란 공격 등의 최근 도발에 관해 한반도 긴장 고조를 우려하며 최선의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의 존 커비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이 3일(현지시간) 워싱턴 DC 외신센터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4일 외신에 따르면 존 커비 NSC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3일(미 현지시간) 워싱턴 DC 외신센터 브리핑에서 "한국은 미국의 조약 동맹국이며 우리는 이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은 동맹국인 한국을 지원하기 위한 군사적 능력을 비롯해 국력 전반에서 최선의 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우리는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오늘 발표할 (군) 태세 변화는 없다"고 말했다.
커비 보좌관은 "우리는 한반도 비핵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전제조건 없이 북한과 마주 앉을 의사가 있다는 점을 계속 분명히 해왔지만 김정은 체제는 현재까지 이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은 대화 대신 탄도 미사일을 실험하고 남측을 향한 불필요한 도발적 행동을 지속한다"며 "이는 한반도에서의 안보와 평화가 갖는 중요성을 상기시켜준다"고 전했다.
Copyright ⓒ 아시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