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재무상 "엔화 시장 개입, 과도한 변동 대응…효과 있었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日재무상 "엔화 시장 개입, 과도한 변동 대응…효과 있었다"

연합뉴스 2024-06-04 12:20:15 신고

3줄요약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상은 최근 일본 당국이 벌인 외환시장 개입은 엔화의 과도한 변동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일정한 효과가 있었다"고 4일 말했다.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상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상

[UPI=연합뉴스 자료사진]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스즈키 재무상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4월 26일부터 5월 29일 사이에 9조7천885억엔(약 86조원) 규모의 시장 개입을 한 것과 관련해 "투기적인 움직임 등을 배경으로 한 과도한 변동에 대응하기 위해 실시했다"며 이처럼 말했다.

그는 "계속해서 외환시장 동향을 주시하면서 만전의 대응을 취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엔/달러 환율은 이날 현재 1달러당 156엔대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일본 외환 당국의 시장 개입이 포착되고서 지난달 3일 한때 1달러당 151엔대까지 엔/달러 환율이 떨어졌지만 다시 엔저 기조가 나타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앞서 엔/달러 환율은 지난 4월 29일 34년 만에 처음으로 달러당 160엔선을 넘은 뒤 같은 날 갑자기 155엔대로 급락하는 등 몇차례 비정상적인 흐름을 보여 당국의 외환시장 개입에 의한 것이라는 시장 전문가들의 관측을 낳았다.

이에 대해 일본 외환 당국은 한동안 시장 개입 여부를 확인해주지 않다가 지난달 31일 약 한 달간의 외환 시장 개입 규모를 공표했다.

eva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