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는 카자흐스탄 기업 신라인과 CIS 4개국(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시장에서 제품 수출 및 소싱 대행 등 비즈니스 다각화를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생활공작소 본사 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계약 체결식에는 생활공작소 김지선 대표이사와 신라인 그룹 신 안드레이 회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양사는 지난 5월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MOA(합의각서)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본 계약 체결로 본격적인 비즈니스 파트너십의 시작을 알렸다.
생활공작소, 카자흐스탄 '신라인' 그룹과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 김지선 생활공작소 대표이사, 신 안드레이 신라인 그룹 회장. © 생활공작소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CIS 4개국에 생활공작소 제품의 유통 및 판매, 글로벌 소싱을 통한 상품 및 서비스 공급 등 다양한 비즈니스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신라인 그룹은 생활공작소의 제품과 서비스를 독점적으로 유통하며, 계약 규모는 3년간 최소 230만 달러에 달한다. 생활공작소는 신라인 그룹에 한국 제품(생활용품, 뷰티&화장품, 식음료 등)의 소싱 대행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김지선 생활공작소 대표는 "생활공작소의 브랜드와 제품력에 대한 신라인 그룹의 강한 신뢰가 있었기에 MOA에 이어 본 계약까지 빠르게 성사될 수 있었다"며 "이번 CIS 국가로의 진출이 생활공작소가 글로벌 브랜드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신라인 그룹은 2023년 기준 2.3억 달러 매출 규모를 기록한 카자흐스탄 1위, 중앙아시아 5위 규모의 아이스크림 제조 회사로, 지난해 편의점 씨유(CU)의 카자흐스탄 현지 유통사가 되면서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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