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는 오는 7일 오후 8시 용두산공원 종각 옆 야외무대에서 '별바다부산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가 공동으로 마련하는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로 선정된 10개 야간관광 특화도시를 순회하며 열리는 공연으로 수많은 촛불과 다양한 장르를 결합했다.
이번 공연은 전 세계에서 유료로 판매되고 있는 'Fever'사 콘서트와 내용은 같지만, 현장에서 선착순 입장으로 무료 관람할 수 있다.
공연에서는 바이올린과 비올라, 첼로로 구성된 현악 4중주 '앙상블 톤즈'가 대중들에게 친숙한 명곡 10여 곡을 선보인다. 연주가 끝난 뒤 관람객들은 수천 개의 촛불과 용두산공원 종각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할 수 있다.
공연이 열리는 '용두산공원'은 7월부터 나이트 팝업, 원도심 나이트 도슨트 투어 등 다양한 야간 행사가 펼쳐진다.
박근록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이미 용두산공원은 미디어아트와 가상 세계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다채로운 야경을 선사하고 있다"며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야경과 다양한 콘텐츠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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