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큰 다람쥐 14] LG그룹 첫 여성 사장 이정애 대표의 생존 몸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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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큰 다람쥐 14] LG그룹 첫 여성 사장 이정애 대표의 생존 몸부림?

헤럴드포스트 2024-06-04 06:19: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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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디 출처=DALL·E 3 생성 이미지
패러디 출처=DALL·E 3 생성 이미지

 

LG그룹 첫 여성 CEO로 명성을 얻은

이정애 대표가 이끄는 LG생활건강은 

최근 3년간 매출과 영업이익 급감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2021년 매출8조억원(영업이익1조억)에서

지난해 매출 6조8048억(영업이익 4870억)으로

추락중이다.

 

중국 화장품시장의 부진이

가장 큰 문제다.

중국 수출 고가 화장품의

경쟁력이 약화됐기 때문이다. 

원자재값 인상도 걸림돌이다.

 

LG생활건강의 실적부진 타개책이

마땅치 않아 이 대표의 고민은 

더 깊어만 간다.

 

최근에는 야쿠르트 아줌마와 비슷한 개념의

화장품 방문판매 방식까지 구상했다.

이 대표는 온라인 플랫폼 '마켓1984'를

시범운영하기 시작했다.

 

(어떤 전략이나 상품에

 연도나 날짜를 붙이는 건

북한 등 공산권에서 주로 쓰는

낡은 구닥다리 수법인데?

아무튼 LG생활건강이 화장품 사업에

진출한 첫해이기 때문에

붙인 야심찬 명명법이라고 하는데)

 

방문판매업자(매니저)들이 판매자로 

앱에 등록한 뒤 물건을 주변사람들에게

파는 '과거 화장품 방판아줌마'의

온라인시대 신개념이다.

이들은 화장품을 파는 만큼 보상을 받고

판매량에 따라 30만~100만원씩의 

백화점 상품권도 받는다.

스타벅스 커피나 BBQ치킨 선물권도 준다. 

 

첫 LG그룹 여성 CEO인 이 대표의 

매출 부진 타개책 고민이

반영된 몸부림이겠지만

이걸 혁신적인 마케팅전략으로

평가하기에는 글쎄요? 

 

뭐라도 해서 반찬값이라도 벌고 싶은

힘겨운 주부들의 심리를 이용해

재벌들이 변형된 다단계 판매 방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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