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원이 우리 팀에? 무리뉴, 페네르바체 유니폼 흔들며 “이건 내 피부”→팬들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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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원이 우리 팀에? 무리뉴, 페네르바체 유니폼 흔들며 “이건 내 피부”→팬들 열광!

인터풋볼 2024-06-04 04:3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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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 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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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페네르바체
사진=페네르바체

[인터풋볼] 가동민 기자=페네르바체 팬들이 조세 무리뉴 감독 부임에 열광했다.

페네르바체는 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무리뉴 감독의 사진을 올리며 “스페셜 원”이라고 남겼다.

무리뉴 감독은 페네르바체의 정식 감독으로 부임했고 3일 튀르키예 페네르바체에 위치한 쉬크뤼 사라졸루 스타디움에서 무리뉴 감독의 계약식을 진행했다. 무리뉴 감독을 보기 위한 팬들로 경기장은 가득 찼다.

무리뉴 감독은 “우선 내 이름이 페네르바체와 연결되는 처음부터 느껴온 사랑에 감사하다. 보통 감독은 승리 후에 사랑을 받지만 이번엔 승리 전부터 사랑을 받았다. 나는 큰 책임감을 느끼며 이 순간부터 나는 여러분의 가족이다. 페네르바체의 유니폼은 내 피부다. 축구는 열정이고 그 열정을 느끼기에 이보다 더 좋은 곳은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알리 콕 회장을 만난 순간부터 여러분을 위해 뛰고 싶었다. 결국 여러분은 팀의 영혼이기 때문에 그를 만나고 그의 생각을 이해하는 순간부터 여러분을 위해 뛰고 싶었고 여러분 모두를 위한 코치가 되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튀르키예 축구를 위해 일하고 싶고 튀르키예 리그의 발전을 위해 일하고 싶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페네르바체다. 마지막으로 계약서에 서명한 순간부터 여러분의 꿈은 이제 제 꿈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무리뉴 감독은 AS 로마에서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UECL)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2022-23시즌 UEFA 유로파리그(UEL) 준우승을 거뒀지만 2023-24시즌 성적 부진으로 경질됐다. 이후 4개월 만에 페네르바체의 지휘봉을 잡게 됐다.

페네르바체는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한 팀이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는 김민재가 처음으로 유럽 무대를 밟은 곳이 페네르바체였다. 페네르바체는 2024-25시즌 UCL 예선 2라운드에 진출했다. 페네르바체가 예선을 통과하면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본선에 참가할 수 있다.

사진=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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