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손헌수가 깜짝 소식을 발표했다.
3일 손헌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초음파 사진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손헌수, 아빠 된다.. "아내 임신 13주차, 태명은 백용이"
손헌수는 사진과 함께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와~~~~~~~~~~~~~~~~~~내가 아빠라니!!!!!!! 아빠라니!!!!!!!!!!!!!!!!!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빠닷!!!!!!!!!!!!~~~~~~~ 세상 모든분들 감사합니다~더욱 열심히 살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기며 기뻐했다. 그러면서 '#예비아빠#감사합니다#행복합니다#잘하겠습니다#13주#태명#백용이#사랑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과 동료 연예인들은 손헌수에게 축하의 말을 보냈다. 이들은 "우와, 너무 축하드려요", "이제 더 큰 행복을 얻게 되겠네요. 너무 축하합니다", "경사났네요", "사진에서 행복이 느껴지네요. 축하드립니다", "아기 너무 예쁠 것 같아요. 축복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손헌수, 지난해 10월 깜짝 결혼
앞서 지난해 10월, 손헌수는 7살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손헌수의 아내는 관광공사에 재직 중으로, 이들은 2년 가까이 교제하다 부부의 연을 맺었다. 당시 손헌수는 "꿈 같은 일이 벌어져서 너무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결혼 생활도 잘 해내서 모범이 되는 가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개인적으로는 올해에 방송 활동도 열심히 하고 앨범 활동도 열심히 하는 한해가 됐으면 한다"라고 소망했다.
또한 손헌수는 한 인터뷰에서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교과서에 나올 법한 분이다. 중의학을 배워서 부항 치료와 뜸 마사지까지 직접 해준다. 지금은 제가 그분을 더 사랑한다. 어제보다 오늘 더 사랑한다"라고 고백했다.
개그맨 손헌수, 현재 활동은?
한편 손헌수는 1980년생으로, 올해 45세다. 그는 2000년, MBC 공채 11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손헌수는 데뷔하자마자 이진환과 함께 허무개그를 히트치며 신인상은 물론, 백상예술대상의 인기상까지 수상했다.
지난 2019년, 손헌수는 KBS1 '6시 내고향'의 '청년회장이 간다' 코너에서 청년회장 역할로 출연, 싹싹하고 예의바른 모습으로 활약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그는 해당 코너에서 중장년 및 노년층과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재래시장의 BTS'라는 호칭까지 얻었다.
손헌수의 활약으로 해당 코너는 일종의 독립 프로그램인 '일꾼의 탄생'으로 만들어졌다. 이 프로그램에서 손헌수는 방송 최초 메인 역할을 맡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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