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너무 야한가"... '29금' 충격적인 60대 연애 프로그램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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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너무 야한가"... '29금' 충격적인 60대 연애 프로그램 수준

오토트리뷴 2024-06-03 20:47: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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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트리뷴=강민선 기자] 돌싱 남녀의 수위 높은 스킨십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데이트 중인 하지원과 남궁민, 오현경 (사진=유튜브 채널)
데이트 중인 하지원과 남궁민, 오현경 (사진=유튜브 채널)

최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나이아가라'에서는 실버 세대 연애 프로그램 '나의 반쫙'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1958년생 남궁민(가명)과 1960년생 하지원(가명)이 포항으로 1:1 데이트를 떠났다. 

이윽고 바다가 보이는 길에 접어들자 하지원은 남궁민에게 "우리 좀 리얼하게", "좀 야하게, 내가 무릎 위에 좀 앉아 보겠다. 무릎 잘 버텨봐"라며 남궁민의 무릎 위에 걸터앉아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오현경과 지상렬 역시 깜짝 놀랐다. 영상 속 하지원은 "아니 다리를 오므려야지"라며 "다리를 벌리면 어떡하냐"며 다소 적극적인 스킨십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데이트 중인 하지원과 남궁민 (사진=유튜브 채널)
데이트 중인 하지원과 남궁민 (사진=유튜브 채널)

이어 하지원은 남궁민이 원하는 자세를 갖추자 "우리 너무 야한 거 아닌가?", "너무 빠른 거 아니야?"라며 의문을 품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이내 "아니야, 이게 우리 시대 때 트렌드"라며 "근데 (우리한테) 시간이 없다. 그렇지? 싫으면 안 해도 되는데 좋은데 굳이 밀당하고 눈치 보고 그럴 필요 없지 않느냐"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하지원은 "쿨하게 또, 친구로 해도 된다"면서도 "나는 원래 이런 걸 좋아한다. 재밌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를 지켜본 오현경이 "저도 아직 젊어서 저 감성은 부끄럽다"고 말하자 지상렬은 "아니, 어른이니까"라고 강조했다.

오현경은 "그러나 보기에 우리가 불편하지 않고 자연스럽고 예뻐 보인다"며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누리꾼 반응 (사진=유튜브 캡처)
누리꾼 반응 (사진=유튜브 캡처)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어른들의 데이트.. 생각보다 너무 화끈한데요..ㅎㅎ", "나이 들어보니까 알겠습니다. 몸이 늙지 마음은 그대로인 것을...", "나이가 젊으나 늙으나 사람은 사랑이 필요함...얼굴이 확 밝아지잖아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나이아가라’를 통해 방송되는 시니어 연애프로그램 ‘나의 반쫙’은 ‘어떤 나이에도 사랑은 존재한다’라는 슬로건으로 100세 시대를 맞아 다양한 이유로 싱글이 된 시니어 출연자들이 숙소 생활과 미션을 수행하며 여생을 함께할 짝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kms@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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