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부 러 블로거 "우크라, 서방무기로 러 본토 첫 타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친정부 러 블로거 "우크라, 서방무기로 러 본토 첫 타격"

연합뉴스 2024-06-03 19:50:47 신고

3줄요약
러시아 벨고로드의 부서진 아파트 러시아 벨고로드의 부서진 아파트

(벨고로드 타스=연합뉴스) 31일(현지시간) 벨고로드의 부서진 아파트 모습. 벨고로드 주지사는 텔레그램 채널에서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으로 아파트 창문 등이 부서졌다고 밝혔다.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우크라이나가 전쟁 이후 처음으로 서방 무기로 러시아 본토를 타격했다고 러시아 군사 블로거들이 주장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이들이 우크라이나가 지난 1일 오후 미국의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를 러시아 국경지대 벨고로드에 쐈다는 글과 사진을 온라인에 게시했다고 보도했다.

친정부 성향의 러시아 전쟁 전문 기자인 예브게니 포두브니는 자신의 텔레그램 채널에 "적군이 러시아의 오랜 영토를 공격하는 데 서방의 무기 체계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것이 M142 하이마스 MLRS 포탄의 파편이다"라고 썼다.

그는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면서 "러시아군 대공방어 병사들이 벨고로드 지역 상공에서 미사일 10기 이상을 격파했다"고도 주장했다.

포두브니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선전하는 활동으로 영국 정부의 제재를 받는 인물이다.

우크라이나는 이에 대해 논평하지 않았다.

미국은 지난달 31일 우크라이나에 자국이 제공한 무기로 러시아 본토를 공격할 수 있도록 일부 허용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도 하르키우의 접경지대에서 미국산 무기를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신호를 여러 외교 채널을 통해 받았다고 밝혔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와 관련해 미국이 허용한 무기는 하이마스, 중거리 유도 다연장 로켓 시스템(GMLRS)과 야포 체계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cherora@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