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이 자사를 대표하는 간판 프랜차이즈 ‘몬스터 헌터’ IP의 신작 소식을 전했다. 일부 팬들에게는 프롬 소프트웨어 개발 참여로도 유명한 ‘아이루 마을’ 시리즈를 떠오르게 만드는 신작, 3매치 퍼즐 장르 ‘몬스터 헌터 퍼즐: 아이루 아일랜드(이하 몬스터 헌터 퍼즐)’가 그 주인공이다.
▲ ‘몬스터 헌터 퍼즐: 아이루 아일랜드’(사진=캡콤)
캡콤은 3일 자사의 모바일게임 신작 ‘몬스터 헌터 퍼즐’을 공식 발표, 사전 예약 소식을 전했다. ‘몬스터 헌터 퍼즐’은 모바일 3매치 퍼즐게임 신작으로, 스테이지 클리어 방식의 3매치 퍼즐에 ‘아이루 아일랜드’를 재건하는 꾸미기 요소가 결합된 게임이다.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외전작인 만큼 기존 본편 시리즈의 특색을 이어받은 요소도 다수 찾아볼 수 있다. 게임의 주역인 ‘아이루’들은 ‘몬스터 헌터 월드’ 이후의 모습보다는 과거 구작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디자인에 가까운 외형을 취하고 있으며, 스테이지 클리어 이후 획득 가능한 각종 소재는 다양한 꾸미기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교환 가능한 꾸미기 아이템에는 본편 시리즈 내 아이루가 착용 가능한 몬스터 소재 방어구가 다수 포함됐다. 퍼즐 기믹 내에서도 아이루가 사용하는 부메랑, 나무통폭탄 등 기존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흔적을 다수 찾아볼 수 있다.
‘아이루’들이 살아가는 섬이라는 콘셉트에서는 과거 PSP 및 닌텐도 3DS로 출시된 ‘몬헌일기 따끈따끈 아이루 마을’ 시리즈를 연상케 한다. 현재는 ‘다크 소울’ 시리즈와 ‘엘든 링’으로 유명한 프롬 소프트웨어가 개발을 맡았던 작품으로, 아이루들만이 살아가는 마을과 각종 생활 콘텐츠, 본편과 전혀 다른 귀여운 디자인 등으로 일부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시리즈다.
‘몬스터 헌터 퍼즐’의 경우 등장 대형 몬스터의 디자인은 원작의 형태를 최대한 유지한채 그래픽 스타일을 달리 취하고 있으나, 아이루들의 모습과 생활 공간의 디자인은 본편 ‘몬스터 헌터’에서 찾아보기 힘든 따스하고 귀여운 외형을 취하고 있다.
기존 ‘몬스터 헌터’ 시리즈가 고유한 액션성으로 수많은 마니아들을 양상했다면, ‘몬스터 헌터 퍼즐’은 그보다 한층 가벼운 접근성과 게임성으로 보다 폭넓은 유저 층에게 매력을 어필할 전망이다.
한편, ‘몬스터 헌터 퍼즐’은 오는 6월 27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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