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중고차 통합 정보 포털 하이랩에서 4월에 판매된 스포티지(15~18년) 중고차 거래 분석 자료를 공개했다.
4세대 스포티지는 2015년 9월에 첫 판매를 시작했다. 출시 당시 디자인에 대해 호불호가 있었지만 2015년 10월 한 달간 7,586대나 팔리며 국산차 전체 판매량 5위, 기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파워트레인은 디젤로만 구성됐는데 이후 17년식 모델부터 가솔린 모델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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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km 무사고 기준, 평균 시작가 1,092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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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는 주행거리 3만km 무사고 기준 1,168 ~ 2,079만 원대로 형성됐다. 주행거리 별 가격대는 1만km는 1,257 ~ 2,098만 원, 10만km는 913 ~ 1,686만 원이며 평균 시작가는 1,092만 원이다. 동일 기준 가솔린 모델은 1,411 ~ 2,003만 원이고 디젤은 1,168 ~ 2,079만 원대로 시세가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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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별 가격대, 1,200만 원대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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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지는 출시 당시 많은 외관 색상을 지녔다. 그중 화이트, 블랙, 블루 색상이 가장 인기가 많았다. 화이트는 1,262 ~ 2,079만 원, 블랙은 1,228 ~ 2,049만 원이며 블루는 1,194 ~ 2,005만 원이다. 다른 색상의 시작가는 1,200만 원 후반대에서 1,300만 원 초반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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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량 1등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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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지 4월 지역별 거래가 가장 많이 이루어진 곳은 경기도다. 총 219건으로 전국에서 거래량이 제일 많다. 이후 서울(87건), 경남(69건), 충남(52건) 순으로 나타났다. 가장 거래량이 적게 나타난 지역은 제주(10건), 세종(8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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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성에게 높은 판매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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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지 4월 판매량 중 19.6%로 가장 높은 구매 비율을 보인 구매자는 30대 남성이다. 50대(11.8%), 40대(11.3%)로 중년층이 많이 구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여성의 경우도 남성과 선호 연령대가 거의 동일한 50대, 40대, 30대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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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식 모델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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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이 선택받은 연식은 16년식으로 308건이나 판매됐다. 이후 17년식은 217건, 18년식은 147건이다. 풀체인지로 돌아온 만큼 사람들이 첫 연식인 16년식을 많이 선호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경쟁 모델인 투싼 대비 가격이 30만 원 이상 저렴하고 자동 6단 변속기를 탑재했다는 점이 구매 요인으로도 예상된다.
한편 하이랩은 '만든 사람이 끝까지 케어한다"라는 철학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중고차 거래를 위해 현대차가 추진하는 중고차 사업이다. 투명한 중고차 매매 및 가격, 성능 및 품질 보증, 신차급 차량 제공, 보증 서비스 및 무상 보증 제공 등 다양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lsh@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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