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전충남본부 산단 조성으로 지역발전·경제활성화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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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전충남본부 산단 조성으로 지역발전·경제활성화 도모

금강일보 2024-06-03 16:38: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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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올해 하반기 40만 6000㎡ 규모의 천안직산도시첨단산업단지와 대전장대도시첨단산단을 착공한다. 균형발전과 특화산업의 성장 거점을 본격적으로 조성한다 것이다.

3일 LH 대전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오는 8월 착공에 들어가는 천안직산 도시첨단산단은 충남 천안 서북구 직산읍 모시리 일원에 33만 4000㎡ 규모로 들어선다. 사업지구 인근에 경부고속도로 2개의 IC가 위치하고 수도권전철 1호선(직산역)이 연결돼 교통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첨단연구제조산업 등이 들어설 계획으로 인근 천안 제2·4일반산단, 산단 남측에 추진 중인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단지와 연계되면 지역경기 활성화는 물론 직주근접에 따른 정주 여건 극대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대전장대도시첨단산단의 경우 10월 착공 예정이며 대전 유성구 장대동 일원에 7만 3000㎡ 규모로 조성된다. 대덕특구와 KAIST, 충남대학교 등과 가까워 혁신역량이 우수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다. 호남고속도로(유성IC), 세종 방향 북유성대로와 인접해 광역적 접근성도 훌륭하다. 주요 유치업종은 첨단센서 산업과 관련한 제품 생산 및 연구·개발 관련 업종으로 대전시는 대전장대 도시첨단산단을 거점으로 첨단센서산업의 메카로 육성할 계획이다.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또 총 611만 5000m2 규모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신동·둔곡지구), 대전재생산단, 장항국가생태산단 등을 조성 중이다. 대전 유성구 신동, 둔곡동 일원 대덕R&D특구 2단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344만 5000㎡) 중 1단계는 준공됐고 나머지 구간은 연중 완공 예정이다. 대전재생산단(9만 9000㎡)은 오는 11월 준공 예정이며 충남 서천 마서면과 장항읍 일원에 들어설 장항국가생태산단은 내년 12월 준공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이 외에 충남 논산 연무읍 일원 논산국방국가산단(87만㎡)은 지난 1월 산업단지계획 승인 완료, 권역 내 국방관련 자원을 활용한 지역 국방지원체계 산업거점 구축을 목표로 한다.

산단은 경제성장의 물리적 기반을 조성하는 만큼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대전과 충남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류옥현 LH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경쟁력 있는 산단 조성으로 투자 촉진,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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