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이 부친의 외모와,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송승헌이 게스트로 출연해 신동엽과의 친분을 드러내며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송승헌, "3년 안에 결혼하겠다고.."
이날 게스트로는 송승헌이 출연했고, 송승헌의 등장에 '모벤져스'는 "너무 잘생겼다", "동안이다" 등 감탄사를 보내며 환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송승헌이 자신의 SNS에 올렸던 아버지 사진이 공개되자 송승헌은 "몇 년 전 어버이날에 저 사진을 올리고 후회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안겼다.
그 이유에 대해 송승헌은 "댓글을 봤는데 아버지 발끝도 못 따라간다고 하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고, 서장훈은 “아버지에게 외모에 관련해 들은 얘기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송승헌은 “따로 말씀을 안 하신다. 근데 말을 안 해도 느껴지는 게 있다."라며 " 나 젊었을 때에 비하면 넌 아니라고 하시는 게 상당히 느껴진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결혼'에 대한 물음에 송승헌은 "이미 누나랑 형이 결혼해서 조카들이 있다."라며 "별말씀 안 하시던 아버지가 최근에 물어보시길래 3년 안에 가겠다고 했다"라며 "그렇게 3년마다 갱신 중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서장훈은 "아예 미우새 멤버가 되는 건 어떠냐"라고 돌직구 질문을 했고, 송승헌은 "멤버들과의 생활이 너무 좋으면 더 결혼하기 싫어질 것 같다"라고 답했다.
한편 송승헌은 "동엽이 형이 그 사람이 너무 좋으면 집 앞에 드러누우라고 하더니 형은 진짜 여자분의 집 근처로 이사를 갔다."라며 "나도 전에 집 앞에서 밤을 새운 척 했더니 놀라더라"라고 밝히기도 했다.
송승헌, 과거 '연애 스타일' 언급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송승헌이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이날 송승헌은 "많은 여자를 만나보지 않았지만 매번 쫓아다녔다"라며 "나는 첫사랑을 만났을 때 영화에서처럼 번개를 맞은 듯 운명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고백을 못 했다."라며 "그래서 누군가에게 빠지면 좋아한다고 분명하게 표현한다. 후회하기 싫더라"라고 일화를 언급하며 전했다.
계속해서 송승헌은 "집 앞에서 기다리기도 한다. 나올 때까지 기다린다고 말한다."라며 "예를 들어서 겨울에 집에 들어가라고 하면 차에서 기다린다고 한다"라며 자신만의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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