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문세가 오랜만에 라디오DJ로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3일 오전 MBC 표준FM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이하 ‘안녕하세요’)에서는 이문세 DJ의 첫방송이 진행됐다다. 이문세는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두시의 데이트’, ‘오늘 아침’ 이후 13년 만에 복귀했다.
이문세는 “지금 제정신이 아니다. 가슴이 방망이로 때리는 것 같다.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이문세다”면서 떨리는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그는 “이 시간대, 라디오를 쭉 듣고 계시는 분들에겐 월요일에 갑자기 온 전학생 같을 수도 있겠다”며 “아직 정신도 없고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힌다”고 웃었다.
이어 “첫 곡만 정했다. 이제부터 천천히 당황하지 않고 여유 있게 제 소개도 하고 여러분의 이야기 천천히 듣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문세는 지난해 12월 공개한 ‘웜 이즈 베터 댄 핫(Warm is better than hot)’을 포함한 정규 17집을 올해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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