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 후보였던 유명 개그맨, 충격 근황..."코인으로 수억 날리고 공장서 숙식"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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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 후보였던 유명 개그맨, 충격 근황..."코인으로 수억 날리고 공장서 숙식" (+정체)

살구뉴스 2024-06-02 20:22: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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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MBC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로 이름을 올렸던 개그맨의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2024년 5월 14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서는 과거 KBS2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깐죽거리 잔혹사'에 출연했던 개그맨 류정남이 오랜만에 모습을 보였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류정남은 '무한도전'의 여섯번째 멤버 후보로도 선정됐던 당시를 떠올리며 "그 때 진짜 '무한도전' 멤버 되는 줄 알았다"고 회상했습니다.

 

무한도전 식스맨 실패+개콘 종영 후 수억 날려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류정남은 '무한도전'에 출연한 계기에 대해 "유재석 선배님이 사석에서 '류정남 재밌지 않냐?'고 정범균 선배에게 물었고 '재밌다 엄청난 사람'이라고 했다는 일화를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류정남은 '무한도전' 작가의 섭외 전화를 받고 출연했지만 "결과적으로 멤버가 안됐다. 본방에 43초 나왔다"며 아쉬워했습니다.

이어 '개그콘서트' 종영 후 근황을 묻자 "'웃음보따리'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했는데 인기가 많았다. 한 번 찍으면 조회수가 100만회씩 나왔는데 나중에는 떨어지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구독자가 많다고 돈을 많이 버는 게 아니라 재정적으로 어려웠다. 설 무대도 없어서 사업을 해볼까 하다가 코인 열풍에 합류했다"면서 "처음에 1400만원 수익을 냈다. 그러다 점점 빠져들어 유튜브로 모은 돈 수억을 날렸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평택 공장에서 숙식 막노동...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류정남은 "한순간에 그런 큰돈을 잃었으니 맨정신에 못 있겠더라. 술을 마셨다. 술 깨면 죽고 싶어서 또 술을 마셨다. 너무 큰 자괴감이 밀려오고 스트레스가 쌓였다. 하혈하기도 했다. 사회생활이 불가능했다"고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하지만 이후 류정남은 정신을 차리고 공장에서 일했다면서 "행사를 하긴 했는데 번 돈이 적다면서 우는 저 자신을 보면서 고생을 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택에 반도체 공장이 있다. 거기서 숙식 막노동을 했다. 작년 10월까지 10개월 일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그 일을 하면서 돈의 가치를 알게 됐다"라며 현재는 평택에서 음식물 쓰레기 분쇄 영업 일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류정남은 시청자들에게 "합법적이든 불법적이든 도박하지 마라. 요행을 바라지 마라"고 당부의 메시지를 덧붙였습니다.

1980년생 현재 나이 43세인 류정남은 2008년 KBS 공채 개그맨 23기로 데뷔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웃음보따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생활고에 극단적 선택까지 생각했다는 대세 개그맨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한편 류정남 외에도 많은 개그맨들이 과거 생활고를 겪었다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4월에는 개그맨 정재형이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SBS '웃찾사' 폐지 후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방송국에서 페이를 받아서 모아놨던 돈도 다 없어졌다. 당시 너무 못 먹고 돈이 없고 그래서 폐결핵에 걸렸었다. 어느 날 자고 일어났더니 목에 뭐가 걸려있는 것 같았다. 뱉어봤더니 피가 한 움큼 덩어리가 나오더라”고 털어놓았습니다.

또 현재는 다수의 예능에서 활약하며 전성기를 맞은 개그맨 양세형 또한 '웃찾사' 폐지 후 생활고에 극단적 선택까지 생각했었다고 밝혔습니다.

양세형은 “군대 갔다 왔는데 ‘웃찾사’도 폐지 되고, 돈벌이는 없는 상태에서 아무것도 할 게 없더라"면서 "안 좋은 생각을 했었다. 정말 큰일 날 뻔했다. 다행히 정신이 번쩍 들고 ‘난 아직 죽을 자격이 안 된다. 열심히 살자’라고 다짐 했다”고 회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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