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이야기하는데 갑자기 맨유에 불똥이…“퍼거슨 감독 이후 제대로 회복하지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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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이야기하는데 갑자기 맨유에 불똥이…“퍼거슨 감독 이후 제대로 회복하지 못했어”

인터풋볼 2024-06-02 18:5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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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과거 바이에른 뮌헨을 이끌었던 펠릭스 마가트 감독이 뮌헨 이야기를 하던 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실패를 언급했다. 

독일 ‘빌트’는 1일(한국시간) 과거 뮌헨을 이끌었던 마가트 감독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마가트 감독은 뮌헨의 빈센트 콤파니 감독 선임에 대해 이야기했다. 

올 시즌 뮌헨의 성적은 최악이었다. 시즌 초반 독일 슈퍼컵에서 RB 라이프치히에 패배하며 트로피를 내줬다. 다른 대회도 마찬가지였다. DFB-포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탈락했다. 분데스리가에선 무패 돌풍을 일으킨 레버쿠젠을 막지 못하며 우승에 실패했다.

결국 뮌헨은 팀을 이끌던 토마스 투헬 감독과 이별을 결정했다. 반전을 위해선 사령탑 교체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한 것. 원래 계약은 2025년 여름까지였으나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

뮌헨은 차기 감독을 찾았으나 선임에 어려움을 겪었다. 레버쿠젠을 이끌었던 사비 알론소 감독,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 등이 거론됐지만 구체적인 이야기가 나오진 않았다. 더 늦어질 수 없었던 뮌헨은 결국 콤파니 감독을 선임했다.

마가트 감독은 “처음엔 웃었을지도 모르지만 나중엔 더 이상 웃기지 않았다. 독일 축구를 손상시키는 일이었다. 공개적으로 이야기가 나오는 방식이 좋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제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에 기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콤파니 감독에 대해 “뮌헨이 다시 한번 매우 훌륭하고 성공적인 선수를 감독으로 영입하게 돼 기쁘다. 분데스리가에서는 여전히 세계적인 선수 출신이 감독으로서 자신의 경험을 리그에 접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뮌헨은 더 나은 시즌을 보낼 것이다. 선수들을 책임감이 훨씬 더 강하다. 과거에는 감독을 핑계로 삼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젠 더 이상 그렇지 않다. 뮌헨은 앞으로 1~2년 안에 지배적이지 않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마가트 감독은 뮌헨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맨유를 예시로 들었다. 그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 시절의 상황은 기본적으로 울리 회네스 감독 시절의 뮌헨과 같았다. 퍼거슨 감독이 떠난 이후 맨유는 제대로 회복하지 못했다. 그들은 많은 돈을 지출했지만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그동안 맨유는 잉글랜드에서 두 번째 세트에 속해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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