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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대표는 최근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당 대표로서 향후 개혁신당의 이미지를 어떻게 만들어 나가고 싶은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항공사 승무원 및 이미지 컨설팅 전문가 출신인 허 대표는 지난 21대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전신인 미래통합당 영입인재로 발탁,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그는 이준석 전 대표의 국민의힘 당 대표 재임 시절 당 수석대변인을 맡았다. 4·10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을 탈당해 개혁신당에 합류하며 의원직을 내려놓았다.
개혁신당에서 공동창당준비위원장과 수석대변인을 거친 허 대표는 이후 개혁신당 초대 전당대회에 출마해 38.38%의 득표율로 당 대표에 선출됐다. 다음은 허 대표와의 일문일답.
-먼저 당 대표 당선을 축하한다. 전당대회 당시 '대통령을 만들 사람'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는데 로드맵은.
"조직강화특별위원회를 꾸렸고 당원 모집도 할 것이다. 현재는 스타트업으로서 작은 조직의 사람들이 이끌어가는 것이다. 단단한 씨앗이 안에 있는 복숭아처럼, 몽글몽글하고 맛있고 달콤한 것을 국민께 보여드리고 안에서는 단단한 조직들을 계속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이미지 컨설턴트 시각에서 현재 개혁신당의 이미지는 어떻고 당대표로서 당의 이미지에 대한 구상은.
"우리 당은 최대 강점이 젊은 정당인 것 같다. 그런데 누구나 나이가 들기 때문에 단지 젊다는 것은 특징이 될 수는 없고, 그 자체가 자랑할 만한 것도 안 된다. 의정활동을 통해 젊은 정치라는 게 어떤 건지를 보여줘야 될 것 같다. 저는 미래 세대를 바라보고 미래세대들이 행복할 수 있는 의제를 던지는 게 젊은 정치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다."
-개혁신당이 22대 국회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한 전략은.
"숫자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여론을 잘 끌어갈 수 있는 목소리의 크기가 상당히 중요하다. 할 말은 하고 할 일은 하는 정당으로서 국민들에게 계속 지지받는 그런 정당을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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