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솔선커플 1위 재탈환…‘왓챠피디아 HOT 10’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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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솔선커플 1위 재탈환…‘왓챠피디아 HOT 10’ 1위

이뉴스투데이 2024-06-02 17: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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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피디아 TOP10 이미지. [사진=왓챠]
왓챠피디아 TOP10 이미지. [사진=왓챠]

[이뉴스투데이 유은주 기자]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종영과 동시에 랭킹 1위를 재탈환하는 동시에, 작품이 방영된 8주 내내 순위권에 진입하는 기록을 세우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왓챠는 5월 5주차(5월 23일~5월 29일) ‘왓챠피디아 HOT 10’을 공개했다. 왓챠피디아 HOT 10은 국내 최대의 평가 데이터를 보유한 왓챠피디아의 별점, 검색량, 보고싶어요, 코멘트 수 등의 지표와 국내 주요 포털 트렌드 지표를 활용해 지난 한 주간 대중들의 기대감과 만족감을 반영한 종합 순위이다. 극장에서 상영 중인 개봉 영화를 비롯해 TV 방영 프로그램, 국내 OTT에서 서비스 중인 모든 콘텐츠가 대상이며, 순위는 매주 업데이트된다.

5월 5주차 1위 자리는 다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차지했다. 주연 배우 김혜윤, 변우석의 설레는 로맨스 케미스트리로 화제를 모은 ‘선재 업고 튀어’는 지난 28일 자체 최고 시청률 5.8%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왓챠피디아에서는 평균 별점 4.1점이라는 높은 스코어는 물론, 4월 8일 첫 방송 이후부터 종영할 때까지 8주 연속으로 순위권에 드는 기록을 남겼다. 

2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The 8 Show(더 에이트 쇼)’로, 전주 대비 1계단 순위가 하락했다. <더 에이트 쇼>는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런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관상’ 한재림 감독의 첫 시리즈 연출작이자 류준열, 천우희, 박정민, 이열음, 박해준, 이주영, 문정희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받았다. 

3위는 조지 밀러 감독의 신작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로, 무려 4계단이나 순위가 오르며 상위권에 안착했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개봉 후 꾸준한 입소문에 힘입어 왓챠피디아 내 주요 지표도 동반 상승세를 기록하며 전작인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까지 10위권 내에 차트인하는 쾌거를 이뤘다. 

24일 첫 방송한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은 4위로 신규 진입하며 차기 흥행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지성, 전미도 주연의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친구의 죽음을 단서로 20년간 이어진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 추적 서스펜스 드라마다. 2회 연속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해 앞으로 더 큰 화제성을 모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장기용, 천우희 주연의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지난주와 동일하게 5위를 지킨 한편, 5월 4일 첫 방송 이후 4주 연속으로 순위권 안에 드는 데 성공했다. 이어서 6, 7위는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영화 ‘그녀가 죽었다’가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으로 8위부터 10위는 각각 김희선, 이혜영 주연의 MBC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 ‘트리플 천만’을 달성한 영화 ‘범죄도시4’, 29일 개봉한 강동원 주연의 영화 ‘설계자’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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