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미스터트롯 출신...김호중과 비교되는 임영웅 근황, 팬들은 "위약금 보태줘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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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미스터트롯 출신...김호중과 비교되는 임영웅 근황, 팬들은 "위약금 보태줘라" 요구

살구뉴스 2024-06-02 14:14: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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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 팬들의 선넘은 행동이 연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024년 5월 30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영웅 건드리는 음주호중이 팬’이라는 제목으로 댓글이 캡처돼 올라왔습니다. 

가수 임영웅 관련 영상에 올라온 것으로 보이는 댓글에는 “영웅아, 아무리 돈 벌고 싶고 공연하고 싶어도 지금 꼭 공연해야겠니. 영웅이는 반성하고 다시 한번 생각해봐. 친구 입장이 어떤지”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영웅이는 양심 있으면 이번 공연으로 번 돈에서 호중이 위약금, 구속에서 풀려나는데 꼭 보태줘라. 동기인 호중이는 지금 구속됐는데 영웅이 너는 어찌 즐거울 수 있니”라고 덧붙였습니다.

김호중과 임영웅은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신이자 1991년생 동갑내기입니다.

 

모교 전 교장까지 나선 김호중 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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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임영웅은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열고 약 1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솔로 가수로서는 이례적인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댓글 작성자 A씨는 김호중이 구속된 상황 속에서 임영웅의 성공적인 콘서트 개최에 불만을 품은 것으로 보이는데,  앞서 쏟아져 나왔던 김호중 팬들의 옹호 발언과 함께 묶여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호중의 음주 뺑소니 소식이 전해진 뒤에도 팬카페에는 “얼마나 지쳐있었다면 그랬을까", "눈물이 날 것 같다”, “사람이 살다 보면 그럴 수도 있다” 등의 반응이 올라온 바 있습니다.

김호중 씨의 모교 김천예술고 전 교장 또한 학교를 배경으로 남긴 글에서 "전도유망한 가수가 한순간의 잘못으로 온갖 비난의 대상이 되고 세상에 욕이란 욕은 다 먹고 있다"면서 "힘없는 가수의 잘못은 용납하지 못하면서 어째서 범법자 정치인들에게는 관대할 수 있는 것인지"라고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음주운전하고 콘서트라니 너무 뻔뻔했지", "김호중 쉴드하는 사람들은 사실 지능형 안티들인가", "팬과 가수가 행보가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다리 절뚝이며 나타난 김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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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 강남경찰서는 31일 오전 김호중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사고후미조치, 범인도피교사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김씨는 이날 경찰서 유치장에서 다리를 절뚝이며 나오면서 '사고 당시 만취 아니었다는 입장은 여전한가', '송치 앞두고 할 말은 없느냐'는 등 취재진 질문에 "죄송합니다. 끝나고 말씀드리겠다"고 대답한 뒤 호송차에 올랐습니다.

음주 뺑소니 사고를 은폐하는 데 관여한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와 본부장 전모씨, 매니저 장모씨 등 소속사 관계자 3명도 함께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사건이 송치된 김씨는 서울구치소로 이감될 예정입니다.

 

손절+폐업...수백억 위약금 물어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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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사태로 광고계는 이미 김호중 손절 수순을 밟고 있는데, 만약 광고주로부터 손해배상 소송을 당한다면 물어야 할 위약금 규모가 수십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뿐만 아니라 김호중은 구속 전까지 공연을 강행했었는데, 이를 두고 수백억에 달하는 '위약금' 때문이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김호중이 속한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사실상 폐업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회사의 주된 수입원인 김호중의 활동이 중단되면서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워지자 지난 27일 “향후 매니지먼트 사업의 지속 여부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생각엔터테인먼트(이하 생각엔터)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12월 기준 생각엔터의 지분은 최재호(29.7%), 이광득 대표(28.4%), 개그맨 정찬우(28.3%), 카카오엔터테인먼트(10%), SBS미디어넷(3.6%)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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