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키운지 3달된 베일드 카멜레온 초록이, 초롱이야. 사실은 강아지나 고양이 키우고 싶었는데 키우는 비용이랑 산책 등 케어할 시간을 내기가 힘들어서 소동물로 데려왔어!
처음에 데려올 때는 손가락 2마디 크기였는데 금방 자라더라구. 6개월까지는 성장하고, 수컷은 주먹정도 크기까지 자라난대. 핸들링도 잘되고 순해서 키우는 재미가 쏠쏠해.
몸 색깔이 기분따라 변화하고 먹이 반응도 좋아서 애들 교육용으로 키우기도 좋아. 사육비용은 초기 사육장 세팅 비용 제외하면 먹잇값 정도만 매달 5만원 정도 드는 것 같아.
난 아직 리빙박스 이용해서 사육하고 있는데 얘네가 점점 커지다보니까 초록색 찹쌀떡 마냥 농농쭉쭉 해서 탈출할 때가 종종 있음. 그래도, 속도도 느리고 워낙 눈에 잘띄는 애라서 금방 잡혀서 돌아가곤 함.
얼마전에 더큰 리빙박스로 사육장 바꿨는데, 조만간 새장 같은 거 사다가 다시 꾸며줄 계획이야!
요즘, 회사생활 너무 힘든데 얘네 보면서 카멜멍 때리고 있으면 힐링되는 기분도 듬. 내가 쳐다 보고 있으면 종종 꺼내달라고 Y손Y 벌리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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