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소식] 거래소, 삼성전자·현대차 등과 밸류업 간담회/한화오션 등 45개사, 내달 의무보유 해제/박찬수 거래소 본부장, CCP Global 집행위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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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00:00 기준

[증권소식] 거래소, 삼성전자·현대차 등과 밸류업 간담회/한화오션 등 45개사, 내달 의무보유 해제/박찬수 거래소 본부장, CCP Global 집행위원 선출

아시아타임즈 2024-06-02 04:01:20 신고

[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 한국거래소가 '기업 밸류업을 위한 코스피 대형 상장기업 간담회'를 지난달 31일 개최했다.

간담회는 코스피 대형 상장기업 12사의 전략·재무 담당 임원 등을 대상으로 지난 27일 시행된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와 관련해 기업의 의견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image 사진=거래소

간담회에 참석한 대형 상장사는 삼성전자와 롯데지주를 포함해 신한지주, 우리금융지주, 케이티, 한화, 현대자동차, GS, HD현대, LG, POSCO홀딩스, SK 등이다.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은 "KB금융이 27일 '기업가치 제고 계획 예고 공시를 제출하고 키움증권이 계획 공시를 제출하며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라며 "기업들의 동참 분위기 확산을 통해 프로그램을 안착시키는 것이 중요한 만큼 대형 상장기업들이 선도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여러 상장기업들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검토·수립 과정이 시작된 것으로 자본시장의 밸류업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을 뗀 것"이라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대형 상장사 임원들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방향성과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이들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은 기업경영의 큰 방향을 결정하고 시장참여자들과의 소통창구가 돼야 하는 만큼, 빠른 공시 등 속도에 집중하기보다 '의미 있는 공시'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앞으로 대형 상장사는 단계적 공시(예고공시 →본공시)를 통해 기업 내·외부의 공감대를 충분히 형성하고 시장의 관심을 유지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해 나갈 계획이다.

거래소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가 시작된 만큼 많은 상장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시장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할 것"이라며 "이사회 멤버 대상 안내 프로그램, 공시담당자 교육과 중소 상장기업 대상 컨설팅·영문번역 제공 등 상장기업의 기업가치 제고 노력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한국예탁결제원은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한화오션, DS단석 등 45개사의 3억593만주가 다음 달 중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될 예정이라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의무보유등록은 일반 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처분이 제한되도록 예탁결제원에 전자 등록하는 것을 말한다.

6월 의무보유등록 해제 물량은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 5개사의 1억3068만주, 코스닥시장 40개사의 1억7525만주다.

총 발행주식수 대비 해제 주식수 상위 3개사는 디에스단석(50.71%), 한화오션(35.77%), 비디아이(32.54%)로 나타났다.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수 상위 3개사는 한화오션(1억958만주), 오가닉티코스메틱홀딩스(6000만주), 라온시큐어(1544만주)다.

예탁원은 모집(전매제한)이 의무보유등록 사유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말했다.

◆ 국민연금이 향후 5년간 목표수익률을 5.4%로 설정하고, 장기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위험자산 비중과 대체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는(기금위)는 지난달 31일 제4차 회의를 열고 '2025~2029년 국민연금 기금운용 중기자산배분안'을 의결하고 이같이 밝혔다.

지난 2일 회의에서 결정된 장기 운용방향 기준인 위험자산 비중 65%를 고려한 수치로 직전해 의결한 5.6%보다 0.2%포인트 낮아졌다.

중기자산배분은 5년 단위의 기금운용 전략으로 향후 대내외 경제 전망, 자산군별 기대수익률과 위험에 대한 분석을 반영해 기금 목표수익률, 자산군별 목표 비중을 결정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2029년 말 기준 자산군별 목표 비중은 ▲주식 55% 내외 ▲채권 30% 내외 ▲대체투자 15% 내외다.

자산군별 비중은 지난해 발표한 중기자산배분안의 2028년 말 기준 자산군별 목표 비중과 동일하다. 자산군별 세부 목표 비중은 국민연금법 제13조의2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중기자산배분안에 따른 내년 말 자산군별 목표 비중은 ▲국내주식 14.9% ▲해외주식 35.9% ▲국내채권 26.5% ▲해외채권 8.0% ▲대체투자 14.7% 수준이다.

기금위 관계자는 "자산군별 목표 비중은 주어진 위험한도 내에서 장기수익을 극대화하고 기금운용으로 인한 시장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며 "장기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기금은 중장기적으로 위험자산 비중을 높여 나가고 대체투자를 확대하는 정책 방향을 계속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국부펀드 한국투자공사(KIC)가 국내 공공기관 해외투자 전문가들과 함께 한국 기업의 해외 인수합병 현황과 투자사례를 살펴보고 향후 투자 전망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KIC는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공공기관 해외투자협의회(해투협)' 제46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투협은 국내 공공기관이 해외투자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난 2014년 KIC 주도로 설립된 협의체다.

회의에는 국내 중앙회·공제회·연기금 등의 투자 담당자가 참석했다.

회의에서 이해준 IMM 프라이빗에쿼티(이하 IMM PE) 대표는 '한국 기업의 해외기업 인수합병(Outbound M&A)' 주제로 발표했다. 또한 류명현 법무법인 세종 선임변호사는 ‘국경 간 인수합병(Cross Border M&A)’에 대해 발표하고, 논의를 진행했다.

이해준 대표는 "한국 기업의 해외 인수합병 시장은 대기업의 비중이 높지만, 최근 중견기업과 테크 기업이 주도하는 딜이 증가하고 있다"며 "국가별로는 미국 기업에 대한 투자 비중이 가장 높으며, 2020년 이후로 미국 기업을 대상으로 한 M&A 거래 금액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그는 "향후 국내 기업의 해외 인수합병은 공급망 재조정, 테크 및 헬스케어 등 신사업 진출 및 세컨더리 시장 성장 등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공급망 재편의 경우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 미국 중심 공급망 재편 움직임은 이차전지, 반도체, 바이오 등 관련 M&A 거래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며 "대기업 핵심 공급업체들의 미국 현지 공장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글로벌 사모펀드 시장 현황에 대해서 “지난 10년간 급격한 성장세를 보였으나, 최근 바이아웃을 통한 투자 회수 규모가 10년래 최저 수준으로 감소했다”며 “투자금보다 분배금 규모가 작아진 데 따라 글로벌 기관투자자들이 바이아웃 펀드에 추가로 투자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바이아웃은 특정 기업 지분을 사들인 뒤 기업 가치를 높인 후 그 지분을 되팔아 투자 자금을 회수하는 것을 뜻한다.

류명현 선임변호사는 "국경 간 인수합병은 국내 인수합병과 기본적인 절차와 구조는 유사하지만, 법과 관행이 다르게 적용된다"고 말했다. 그는 구체적 M&A 절차와 국경 간 인수합병 추진 시 유의할 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훈 KIC 투자운용부문장(CIO)은 개회사에서 "고금리 및 지정학적 갈등에 따른 우려와 인공지능(AI) 등 기술 혁신에 대한 희망이 공존하고 있다"며 "합리적 분석을 바탕으로 중장기 투자 전략을 고민하는 게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KIC는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에 디딤돌이 되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KIC는 분기마다 해투협을 열어 국내 공공부문 투자기관이 글로벌 투자 기회를 발굴하도록 투자 정보·노하우를 적극 공유하고 있다. 현재 총 26개 국내 기관투자자가 해투협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 코스콤이 BNK투자증권과 토큰증권(ST) 플랫폼사업을 위해 손을 잡았다.

코스콤은 BNK투자증권과 토큰증권 플랫폼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닌달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스콤이 토큰증권 사업과 관련해 증권사와 맺은 다섯번째 협약이다. 앞서 코스콤은 지난해 키움증권과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올해 대신증권, IBK투자증권, 유안타증권과도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코스콤은 키움증권과 협력해 현재 토큰증권 공동 플랫폼을 구축 완료한 상태다. 이번 BNK투자증권과의 협약을 통해 코스콤 토큰증권 공동 플랫폼의 효율성과 확장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BNK투자증권은 이번 협약으로 부동산, 미술품 등 다양한 고액 자산을 토큰화해 소액 투자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금융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자산 유동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범 코스콤 전무는 "이번 BNK투자증권과의 업무협약은 우수한 금융 상품 발굴과 토큰증권 시장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다수 증권사와의 협약을 통해 이들의 IT 비용 절감을 도모하고 토큰증권 발행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나아가 글로벌 토큰증권 시장에서 한국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거래소는 박찬수 청산결제본부장은 지난 30일 오후(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개최된 글로벌 청산기관 협회(CCP Global) 정기총회에서 집행위원회위원으로 선출됐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CCP Global은 자본시장의 청산·결제 업무를 수행하는 31개국 42개 CCP(Central Counterparty)로 구성된 글로벌 청산기관 협회다.

글로벌 금융 시장의 안정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한 청산·위험 관리 전문성 향상 및 효율적인 글로벌 규제체계 수립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집행위원회는 16개 회원사 대표로 구성된 위원회로 CCP 글로벌 주요 의사결정을 수행한다. 싱가포르, 일본, 영국, 독일 등의 위원들로 구성되어있다.

거래소 관계자는 "CCP Global 집행위원회를 통해 CCP 관련 글로벌 의제 논의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해 CCP 규제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국거래소는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이달 3일부터 14일까지 '2024년 제1차 유가증권시장 온라인 IR'을 개최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12개사가 참여해 올해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투자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투자자는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거래소는 오는 8월과 11월에도 온라인IR을 개최해 상장기업 정보 제공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6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온비드를 통해 1113억원 규모의 압류재산 834건을 공매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압류재산 공매는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국세, 지방세 등의 체납세액 징수를 위해 압류한 재산을 캠코를 통해 매각하는 행정절차다.

공매는 토지, 주택 등 부동산과 자동차, 귀금속, 유가증권 등 압류 가능한 모든 물품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회차별 공매 물건은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매에는 부동산 750건, 동산 84건이 매각된다. 이 중에는 임야 등 토지가 542건으로 가장 많다. 또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도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소재 물건 45건을 포함해 총 105건이 공매되고, 자동차, 귀금속 등 동산도 매각된다.

캠코 측은 "전체 물건 중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570건이나 포함돼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며 "공매 입찰시에는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둬야 한다"며 "입찰 전 공부 열람,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입찰을 희망하는 물건에 대해 상세히 확인하고 입찰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캠코의 압류재산 공매는 온비드 또는 스마트온비드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편리하게 입찰할 수 있다. 공매 진행 현황, 입찰 결과 등 전 과정은 투명하게 공개된다. 또 각 차수별 1주 간격으로 입찰이 진행되고, 유찰될 경우 공매예정가격이 10% 차감된다.

◆ 산업은행은 '혁신성장펀드' 올해 1차 자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결과, 2.1대1의 경쟁률을 뚫고 총 9개 운용사가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지원 분야별로는 혁신산업펀드 소형분야 3개사, 중형분야 2개사, 대형분야 2개사와 성장지원펀드 대형 분야 2개사가 선정됐다.

선정된 운용사들은 연내 2조3000억원의 펀드 조성을 완료하고, 투자 집행을 신속히 개시할 예정이다

산은은 혁신성장펀드 조성을 통해 혁신산업 분야 영위 중소·중견기업의 성장과 함께 유니콘 기업의 탄생을 촉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산은 관계자는 "환경 및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운용사 우선 선정을 통해 국가 신성장 동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난 30일 공고된 2차 자펀드 위탁운용사(4개사) 선정 절차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이베스트투자증권이 간판을 'LS증권'으로 바꿔 달고 새 출발 한다.

2일 금융투자업계를 인용한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이달부터 사명을 LS증권으로 사용한다. 이트레이드증권에서 이베스트투자증권으로 사명을 바꾼 지 약 9년 만이다.

이는 대주주가 LS네트웍스로 변경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 1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대주주를 지앤에이사모투자전문회사(G&A PEF)에서 LS네트웍스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후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에 따른 정관 일부 변경 의안을 통과시켰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전신인 이트레이드증권은 미국의 이트레이드증권과 일본의 소프트뱅크, 한국의 LG투자증권의 합작사로, 이후 사모투자사에 매각됐다.

이번에 LS네트웍스로 대주주가 변경되고 사명도 LS증권으로 바뀌면서 범LG가는 증권업에 재진출하게 되는 셈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사명 변경을 앞두고 기업금융(IB) 등을 강화하기 위해 종합금융본부를 신설하는 등 일부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아울러 기취득 자기주식 577만주를 638억원에 소각했다.

◆ 교보증권은 7월 말까지 '신용거래 이자율 이벤트 시즌2'를 진행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및 휴면고객 대상으로 신규 신용 매수분부터 매수건별로 100일 동안 신용거래 이자율 연 4.5%를 적용한다.

신청방법은 교보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Win.K에 접속해 '이벤트 등록-신용이벤트' 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상규 WM사업본부장은 "고금리시기 투자자들의 이자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투자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TIGER ETF 거래 및 공모주 하이일드펀드, 초단기우량채펀드 가입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TIGER ETF 500만원 이상 순매수 시 2만원, 1000만원 이상 순매수 시 3만원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교보악사 공모주 하이일드펀드와 초단기우량채펀드 가입시 금액에 따라 최소 1만원부터 최대 3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각각 지급한다.

이벤트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보증권 홈페이지 이벤트를 참고하거나 고객지원 파트로 문의하면 된다.

◆ NH투자증권은 'NH 퇴직연금 스쿨(School)' 프로그램을 론칭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NH 퇴직연금 School은 퇴직연금제도 운영을 담당하는 법인 실무자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노무사, 계리사, 세무사, 국제재무설계사(CFP)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퇴직연금제도 운영에 필요한 노무, 계리, 세무, 적립금 운용에 대한 실무적인 이해를 돕는다.

NH투자증권은 올해 주요 그룹사 퇴직연금 실무자 대상으로 본사초청 세미나를 실시해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에 퇴직연금 법인 실무자의 니즈를 반영한 NH 퇴직연금 School을 본격 론칭해 법인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은 NH투자증권 퇴직연금 담당 RM(Relationship Manage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NH투자증권은 2022년 말 IB사업부 출신 홍국일 대표를 퇴직연금 담당임원으로 선임하여 IB사업부, 홀세일사업부 등 사내 법인영업 조직과의 연계를 통해 퇴직연금 법인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또 택스(Tax)센터와 연금자산관리센터를 통해 퇴직연금 고객에게 연금자산 투자 컨설팅, 절세 상담, 연금 수령 전략 수립 등의 전문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홍국일 퇴직연금컨설팅본부 대표는 "NH투자증권은 퇴직연금 컨설팅 전문가 그룹을 갖추고 퇴직연금 법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퇴직연금 법인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 KB증권은 지난달 29일 한국환경공단 제주지사에서 제주도내 주요 4개 기관과 '마을경제 활성화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강경수 KB증권 제주지점장과 김유래 한국환경공단 제주지사장, 고영표 제주특별자치도청 노인복지과장, 신희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제주본부장, 김효의 제주시니어클럽 관장 등 5개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KB증권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새활용 파라솔 무상지원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새활용 파라솔 무상지원 사업은 제주도에서 발생하는 폐투명페트병을 새활용해 파라솔, 테이블, 의자 등을 제작하고 이를 도내 주요 5개 해수욕장(함덕, 이호테우, 곽지, 협재, 중문)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KB증권은 이번 자원순환형 사업을 통해 사회적으로 취약한 시니어 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현,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이 환경보호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아우르는 복합적인 사업인 만큼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면서 "KB증권은 이번 사업이 지역상생의 모범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업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경영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증권은 폐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자원 순환을 통해서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6월 한국환경공단 제주지사와 낙상방지 새활용 안전바 무상설치 사업을 진행했다.

낙상방지 새활용 안전바 무상설치 사업은 폐플라스틱을 회수, 재활용하여 독거노인을 위한 새활용 안전바를 제작하고 무상으로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총 250가구에 낙상방지 새활용 안전바가 무상지원 했고, 폐플라스틱 수거 활동을 통해 연간 120t의 폐기되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약 480t의 탄소 발생 저감 효과 및 시니어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한 E-순환거버넌스와 체결한 'ESG경영 실천을 위한 폐전자제품 친환경 자원순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지난해 6월 약 300여대의 사무용 전자제품(PC, 모니터 등)을 기부했고 올해도 사무용 전자제품을 기부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 삼성자산운용은 KODEX 2차전지레버리지ETF의 개인 누적 순매수 금액이 2000억원을 넘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30일 종가 기준으로 2228억원이다.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은 2차전지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재차 조정을 받은 4월말 이후 급격히 증가하며 두 달여만에 1040억원의 순매수가 집중됐다.

이러한 개인 순매수 흐름은 최근까지 하락세를 이어온 2차전지 주가가 바닥권을 형성해 가고 있다는 기대감에 따라 개인투자자들이 단기적인 반등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두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삼성자산운용은 분석했다.

아직까지 2차전지 주가가 글로벌 전기차 수요악화, 리튬 등 주요 원재료 가격 하락 지속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2차전지 업체들이 설비투자 등 그간 양산에 투입한 비용이 기술 차별화로 이어지며 2차전지 패러다임 전환이 이어지는 시점이 도래할 것으로 업계에서는 예상하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이어진 주가 조정으로 고평가 이슈에서 벗어나고 실적 회복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는 개인투자자들이 레버리지 효과를 기대하며 KODEX 2차전지레버리지ETF를 집중 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KODEX 2차전지산업레버리지는 FnGuide 2차전지 산업지수를 2배 따라가는 레버리지ETF로, 배터리 셀, 소재, 장비, 부품 등 2차전지산업 밸류체인 전반에 골고루 분산 투자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코스모신소재 ▲POSCO홀딩스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등 대표종목 24개를 담고 있다.

박성철 삼성자산운용 ETF운용1팀장은 "KODEX 2차전지산업레버리지는 2차전지지수의 일간 수익률 2배를 추종하기 때문에 강한 시세 흐름이 나타날 때 더 탄력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조만간 2차전지산업이 하락 흐름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하는 투자자들이라면 KODEX 2차전지산업레버리지가 좋은 투자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올해 4월 상장한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 3종의 순자산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상장한 커버드콜 ETF 3종은 △ACE 미국500 15%프리미엄분배(합성) ETF △ACE 미국반도체 15%프리미엄분배(합성) ETF △ACE 미국빅테크7+ 15%프리미엄분배(합성) ETF이다. ACE 15%프리미엄분배 시리즈의 합산 순자산액이 1000억원을 돌파한 것은 지난 28일(1025억원)이며, 전일(30일) 기준 각 상품별 순자산액은 424억원, 297억원, 410억원으로 집계됐다(순자산액 총액 1131억원).

ACE 15%프리미엄분배 시리즈는 모두 연간 목표 분배율을 15%로 설정한 것이 특징이다. 높은 목표 분배율을 달성하기 위한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전략은 제로데이트(0DTE) 외가격(OTM) 1% 옵션이다. 국내에서 제로데이트 옵션을 활용해 커버드콜 ETF를 출시한 것은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처음으로, 만기가 24시간 이내에 도래하는 0DTE 옵션과 시장 성과를 일정 부분 추종할 수 있는 OTM 옵션을 통해 연간 목표 분배율을 높였다.

통상적으로 옵션 프리미엄은 만기가 길수록 큰 편이지만,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지난 과거 데이터(2022년 11월~2023년 11월 기준)를 분석한 결과 매일 수취한 프리미엄 총액이 같은 기간 먼슬리(Monthly) 옵션 프리미엄보다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OTM 1% 옵션을 통해서는 콜옵션 프리미엄 외에 기초자산의 일간 수익률 1%까지 포트폴리오 성과에 반영할 수 있다.

ACE 15%프리미엄분배 시리즈의 또 다른 특징은 '월중 분배'에 있다. 국내 상장된 대부분의 월배당 상품들이 월말을 기준으로 익월 초에 분배금을 지급하는 것과 달리 3종의 ACE ETF는 매달 15일을 전후로 분배금이 지급된다. 월중에도 안정적인 현금 흐름 창출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수요를 반영한 셈이다.

높은 연간 목표분배율에 월중분배라는 특징이 더해진 결과 개인투자자들은 ACE 15%프리미엄분배 시리즈를 꾸준히 순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종 합산 개인투자자 순매수 누적액은 766억원에 달한다. 특히 ACE 미국500 15%프리미엄분배(합성) ETF의 경우 상장 이후 단 1거래일도 빼놓지 않고 개인 순매수가 유입됐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ACE 15%프리미엄분배 시리즈는 지수 추종이 어렵다는 전통적인 커버드콜 전략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OTM 커버드콜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라며 "내가격(ATM) 옵션 대비 기초자산의 상승 여력을 일정 부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커버드콜 ETF는 기초자산 하락 폭이 옵션 프리미엄보다 큰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며 "ACE 15%프리미엄분배 시리즈는 이를 감안해 우상향하는 기초자산(미국 대형 우량기업, 미국 반도체 기업, 미국 빅테크 기업)으로 택했다"고 강조했다.

◆ 음악 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다음달 30일까지 신규로 가입한 회원에게 5000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가입 고객에게 뮤직카우와의 첫 만남을 기념해 투자지원 포인트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이벤트 기간 내 신규 가입한 회원이라면 100% 당첨되며, 가입 즉시 5000포인트가 제공된다.

신규회원 가입 이벤트를 통해 받은 포인트는 이후 캐시백을 통해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옥션에 입찰하거나 마켓에서 음악수익증권을 구매할 때 포인트 캐시백을 신청하고 낙찰 또는 거래 체결이 완료되면 내 지갑 계좌에 예치금으로 입금된다.

신규 회원 가입 이벤트 참여 및 포인트 사용은 뮤직카우 앱에서만 가능하다. 이벤트 및 포인트 사용 관련 상세 내용과 유의 사항은 뮤직카우 공식 앱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가수 정준일의 곡 '첫 눈' 옥션을 기념한 미션도 진행한다. 올해 옥션 낙찰 이력이 없는 회원이 정준일 '첫 눈' 옥션에서 1주 이상 낙찰받으면 포인트를 지급한다. 1주만 낙찰받아도 2000포인트를, 10주 이상 낙찰받으면 2만포인트를 지급한다. 미션은 옥션 마감일인 다음달 5일 밤 9시까지 진행된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뮤직카우 신규 가입 및 옥션 참여로 음악 투자 시장 활성화를 응원해주시는 고객 여러분께 환영과 감사의 의미를 담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서비스로 문화금융 활성화, 이를 통한 음악 창작 생태계 지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인천항 영종도 항만재개발사업의 부지조성공사가 올해 3월 준공되면서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상부시설개발이 본격 착수된다.

사업대상지는 대한민국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에서 서울방면  영종대교 진입 전 남단에 위치하고 있다. 부지면적은 여의도의 1.1배인 333만㎡에 달한다.

사업자인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는 지난 2019년 3월 부지조성공사에 착수해 연약지반 개량과 도로·공원·녹지 등의 기반시설 조성,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서울 방향으로 진·출입이 가능한 '한상IC' 건설공사까지 모두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2025년 완공예정인 '제3연륙교'와 '영종해안순환도로'~'한상드림아일랜드'~'한상IC'가 연결되면 수도권 및  인천 도심 접근성이 현저히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부지 내 약 29만7000㎡의 6개 공원엔 아웃도어 캠핑장, 야구장, 풋살장, 야외공연장을 조성해 시민 건강증진과 휴게 공간으로 개장을 앞뒀다.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는 선도사업으로 2025년 5월 완공을 목표로 '36홀 대중제 골프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상IC' 와 '제3연륙교' 개통 후 수도권의 관광객 수요가 늘어날 것을 고려해 후속사업 작업에도 본격 착수했다. 이는 유원지와 수변상업시설 용지를 복합마리나리조트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특히, 단지 중심부에 위치한 일부 개발용지는 토지분양을 이미 끝냈다.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는 의료시설을 결합한 시니어레지던스, 호텔 및 상업시설, 휴양콘도미니엄 도입을 위해 선정된 사업자와 재외동포 유치 프로그램을 포함한 개발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잔여 용지는 다음 달 매각공고를 통해 공급할 예정이다.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관심 고객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 29일 해양수산부는 약 15만7000㎡ 규모 국가 소유 교육연구용지와 관련해 입주를 희망하는 정부 관련 기관과 교육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해당 부지 활용에 대한 정부 차원의 검토도 본격화했다.

아울러, 현재 설치가 완료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한상IC'는 정부와 민간고속도로운영사업자 간 개통 협의가 진행 중이다. 도로 개통 뒤엔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관계자는 "지난해 10월부터 시행된 인천공항고속도로 요금인하 효과와 '코로나19' 사태 후 인천국제공항 하루 이용객이 4년 만에 20만명이 넘어서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유발 효과도 증가하면서 ‘한상드림아일랜드’ 개발계획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이베이재팬, 쇼피코리아컴퍼니, 지마켓, 한진과 '중소벤처기업 온라인 수출 저변 확대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글로벌 이커머스 지원협력 협약식'은 중진공이 같은 날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 '2024 글로벌 이커머스 포럼'의 첫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협력에는 카페24와 중진공, 각 기업이 '글로벌 이커머스 지원협력체'로 힘을 모아 상품 소싱부터 물류, 마케팅, 해외 수출, 위기 대응에 이르기까지 통합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의 빠른 성장을 돕기 위한 방안이 포함됐다.

구체적으로 ▲마케팅, 물류 등 각 기관의 지원 역량을 연계한 교육·웨비나 진행 ▲지역 중소벤처기업 우수제품 발굴, 맞춤 지원 사업 연계 ▲공급망 재편 등 긴급 수출 현안 대응을 위한 민관 전문 네트워크 구축 ▲업종·품목·지역별 중소벤처기업의 어려움 청취 및 제도 개선 ▲우수 사례 공동 홍보 및 수출 성과 확산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카페24는 협력하는 커머스, 물류 기업과 자원을 결합해 중소벤처기업에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이번 협력을 계기로 중소벤처기업 다수가 디지털 전환·글로벌 수출 역량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나아가 수출 확대를 통한 국내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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